숙소에서 룸서비스 요청하면 로봇이 응대해주는 비대면 시대가 왔다.LG전자는 LG 클로이 로봇을 활용해 경기 광주시에 있는 곤지암리조트에 비대면 서비스를 늘려간다고 11일 밝혔다.곤지암리조트에는 LG 클로이 서브봇 3대와 홈로봇 2대 등 총 5대 로봇이 서비스 중이다.LG 클로이 서브봇은 선반형과 서랍형으로 나뉜다. 선반형은 곤지암리조트 중앙 로비와 레스토랑에 있다. 리조트 방문 고객을 맞이하거나 레스토랑 음식 서빙과 테이블 정리 등을 맡는다. 서랍형은 고객이 룸서비스를 요청하면 필요한 비품을 객실로 배송한다.LG 클로이 홈로봇은 투
IT조선의 새 코너 ‘데일리 이슈’에서는 IT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를 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게임, 신제품 소식 등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오늘 데일리 이슈에서는 LG의 인공지능 홈로봇 ‘클로이’를 간략하게 알아봅니다. LG전자가 16일부터 CJ오쇼핑을 통해 ‘아들과딸북클럽 LG클로이’ 패키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클로이’는 날씨 정보, 길 안내, 알람 설정 등 기존 인공지능 스피커의 기능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사용자가 ‘클로이’를 부르면 사람을 바라보며 답변하길 기다려주고
LG전자는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12일 회사에 따르면 ‘LG 클로이'는 5인치 LCD 디스플레이,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아동용 콘텐츠업체 ‘아들과딸’의 교육 자료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로봇 중 ‘클로바'를 탑재한 것은 이번 제품이 처음이다. 새 제품은 CJ오쇼핑에서 ‘아들과딸북클럽 LG 클로이’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된다.‘LG 클로이'는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교육용 로봇과 반려 로봇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른들은 인공지능 스피커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동화를 읽어주거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생활한다’는 콘셉트로 주목받았던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홈로봇 ‘게이트박스’ 출시일이 연기됐다.가상홈로봇 게이트박스 양산 모델 출시일을 기존 10월이었지만, 제조사인 게이트박스는 22일 ‘출시 시기를 확정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판매를 연기했다. 제품 출시 연기 사유에 대해 게이트박스 측은 ‘모든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을 더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게이트박스는 게임·만화·애니메이션 등 팝컬처 마니아 사이서 ‘미소녀 캐릭터와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컨셉으로 크게 주목받았던 장치다.게이트박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