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글로벌 사업자 대상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화상면담' 도입을 추진한다.방통위는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19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안’을 의결했다.2019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이용자 규모가 큰 부가통신서비스 등으로 평가대상이 확대됐다. 또 온라인 평가 도입 등 글로벌 사업자 등에 대한 신규 평가방법을 도입했다.평가 대상 중 카카오톡·유튜브·페이스북 등의 부가통신사업자가 새롭게 포함됐다. 단, 최초 평가임을 감안해 시범평가로 진행하며,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