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인프라·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인 ‘VSP E109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VSP E1090은 대기 시간이 41마이크로초(µs)에 불과해 빠른 속도를 실현한다. 840만 초당 입출력 횟수(IOPS)의 성능을 지녔다. IOPS는 스토리지 성능 측정을 위한 주요 기준으로, 매 초당 입력·출력 작업 수를 의미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우수하다고 보면 된다. 무중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간소화된 모니터링 및 관리, 빠른 자체 설치를 통한 성능, 용량, 복원력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유니파이드 스케일아웃 네트워크 저장 장치(NAS) 솔루션 ‘H-스케일웨이(Scaleway)’를 출시, 기업의 비정형 데이터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고효율, 고성능 솔루션으로 NAS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9일 밝혔다.NAS는 파일 공유 목적으로 주로 활용돼 왔으나 최근에는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데이터 분석, 고성능 컴퓨팅(HPC)을 비롯해 방송∙통신과 같은 특정 산업의 스트리밍 아카이빙과 백업용으로 활용 영역이 세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다.H-스케일웨이는 기존 NAS의
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구현을 위해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따르면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VSP 5000 및 E시리즈는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를 위한 성능, 통합,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규모의 고객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비용 효율적으로 충족하고, 스토리지 가상화 기능을 통해 데이터 패브릭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VSP 500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공동연구에 참가, ‘타이어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컴파운드 및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IT와 디지털 역량을 총 결집시켜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 환경을 구축 중이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지털 공간상에서 그대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제품 개발 기간 단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엔비디아 기반의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전문 기업 유클릭이 AI 컴퓨팅 플랫폼 혁신을 위해 손잡았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유클릭과 국내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사업 저변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AI 기술 발전이 5G 시대 엣지 컴퓨팅 기술과 시너지를 내면서 기업의 AI/ML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엣지에서 데이터센터까지 AI 중심의 컴퓨팅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운영 플랫폼 전략 수립은 기업의 중요
KT 그룹의 IT 서비스 전문 기업 KT DS와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 공략을 위해 손잡았다.양 사는 6일 KT DS의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플라잉큐브’ 솔루션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제품군인 ‘UCP’와의 결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KT DS의 ‘플라잉큐브’는 앱 OS를 가상 컨테이너에서 빠르고 손쉽게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토종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PaaS) 솔루션이다. 작년 6월 출시해 50여종의 KT 시스템을 클라우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IT인프라 솔루션 사업에 힘을 준다.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IT 인프라 운영관리 자동화 솔루션 ‘옵스 센터 스위트(이하 옵스 센터)를 통해 기업이 혁신적인 업무에 집중하고 스마트 데이터센터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다고 1일 전했다. 인공지능(AI)/머신러닝(ML)과 통합된 자동화 분석 툴을 이용하면 더 적은 인원과 리소스만으로도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끊임없이 증가하는 IT 인프라 자원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인공지능(AI)시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퍼컨버지드 플랫폼 ‘UCP AI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 혁신과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기업 클라우드 환경은 자체 업무만 운영하던 기존과 다르게 빅데이터, AI/머신러닝(ML), 사물인터넷(IoT) 같은 다양한 데이터 관련 업무를 수용하며 AI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IT운영자부터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원이 역할에 맞게 사용하고 어떤 형태의 서비스도 즉시 운영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코리아, 19년 340억韓 공기업 공략 LG히다찌, 20년간 12억여원 배당LG히다찌와 효성인포메이션 등 국내 합작법인을 통해 일본 기업 히타치가 막대한 배당금을 챙겨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법인은 대부분 스토리지, SI 등 IT 관련 사업을 영위한다.히타치그룹은 한국 정부가 규정한 전범기업 299개사 중 하나다. 전범기업은 일제시절 우리나라 국민을 강제 징용해 이익을 거둔 기업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히타치는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코리아, LG히다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히타치코리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국내 메이저 통신사와 제조사 등과 함께 데이터 레이크 레퍼런스를 확대한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 레이크 구현에 필요한 인프라와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 ‘데이터 레이크 오퍼링’을 통해 복잡해진 데이터 환경에서 고객들이 데이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26일 전했다.데이터 레이크 오퍼링은 데이터 저장부터 분석, 운영 관리까지 하드웨어 인프라와 데이터 솔루션을 통합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레이크 구현과 운영 전략을 컨설팅하는 서비스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히타치 밴타라가 7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한국 IDC의 2020년 4분기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조사에서 히타치 밴타라가 2020년 전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42.4%(매출액 기준)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전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 국내 영업을 담당한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VSP 시리즈를 통해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을 확보 중이다. 2020년은 정부 주도 공공사업과 주요 은행 증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0일 고성능 컴퓨팅(HPC),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분석, GPU 가속화 등 고성능 워크로드에 적합한 스케일아웃 파일 스토리지 ‘HCSF’를 출시했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따르면 HCSF는 확장성이 뛰어나고 배포·구성·관리가 쉬운 초고성능 병렬 파일시스템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고성능 병렬 파일시스템과 HCP의 통합 구성으로 모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사전 설치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한다.HCSF는 데이터 수집, 준비, 모델 학습, 추론, 스테이징·아카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돕는 ‘예지 정비(Predictive Maintenance)’가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예지 정비 기술은 몇몇 징후에 의존해 결함을 예측하거나, 모니터링 화면에 경고등이 들어오면 조처를 하는 단순한 사전 대응 활동만을 말하지 않는다. 데이터 기반 과학 기술로 실제 결함 이력 데이터와 증상을 모아 수치화하고 모델링해 예측 모형을 만들어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생산 설비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생산 부서뿐 아니라 전사 차원의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예상치 못한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IoT(산업용 IoT) 보고서’에서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최고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Lumada) 플랫폼을 통해 IIoT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루마다 플랫폼은 히타치 밴타라의 기술과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역량 결합으로 탄생했다. 루마다 솔루션을 통해 산업용 IoT 솔루션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 및 배치해 인사이트를 습득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비즈니
티맥스A&C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상호 간 업무 협약을 체결,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을 위해 뜻을 모았다.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서비스 전문 기업 티맥스A&C와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양사 솔루션을 연동해 성능을 최적화하고 공동의 영업 마케팅을 통해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A&C의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을 결합한다. HCI는 가상화 기술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솔루션인 UCP(Unified Compute Platform)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8일 발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제공하는 UCP 포트폴리오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구현(SDDC)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완성형 플랫폼이다.UCP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내용은 ▲통합 클라우드 관리를 위한 유연성 보장 ▲더 빨라진 프로비저닝 ▲SAP HANA 워크로드 공식 지원 ▲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빅데이터 전문 컨설팅 기업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사업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양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펜타호(Pentaho)를 비롯한 루마다 포트폴리오(Lumada Portfolio)와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레퍼런스를 확장하기로 했다.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은 빅데이터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SAS, 래피드마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온전하게 실현하기 위해선 AI에 맞춤화한 차세대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박승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클라우드 사업 부문 총괄은 차세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자동화를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ICT) 통합 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현재와 미래를 연결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효성인포메이션의 계획을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양정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양정규 대표는 30년 이상 IT 업계에 종사해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한국전력, 쌍용정보통신, 삼성SDS를 거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기술 및 금융사업본부를 총괄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를 역임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양정규 신임 대표는 "넥스트 노멀 시대를 대비하도록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돕는 진정한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솔루션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넥스트 노멀(The Next Normal)’ 시대 새로운 디지털 데이터센터 방향을 제시하고자 ‘DX 센터 시즌2’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DX센터는 기업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성공에 필요한 방향성과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는 체험 공간이다.DX센터 시즌2는 기존 레거시와 최신 디지털 기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디지털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해 최적의 해법을 제시한다. 현업 부서의 아이디어를 바로 구현하는 개발 환경을 지원하면서 기업 전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