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이 수많은 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100여건의 수출 상담 건수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참가한 지스타 2011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지난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게임행사 지스타 2011에서 신생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는 이례적인 B2C와 B2B 동시 참가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레드블러드’와 ‘프리잭’ 2종을 선보였다. 지스타 기간 동안 빅스푼 부스에 방문한 만 여명의 관람객들은 ‘레드블러드’의 특징인 멀티타겟팅을 활용한 몰이 사냥에 빠르게 적응하는
'겉은 흥행으로 화려했지만, 그 속은 썩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게임쇼 ‘지스타2011’의 평가다. 겉으로 보면 지스타2011은 성공적인 행사다. 관람객 28만 9,110명. 지난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쇼를 찾으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속은 다르다. 겉의 화려함과 달리 그 속은 답답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오죽 했으면 참가업체 사이에서 '내년이 걱정된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는 지스타 조직위의 미숙한 운영 때문이다. 작년에 이어 조직위의 미숙한 운영은 또 다시 되풀이 됐고, 절대 일어나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1’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세계 28개국 384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 '지스타2011' 게임쇼는 대형 신작 온라인 게임과 다양한 스마트 게임들이 대거 공개되어 현장을 찾은 수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대작 온라인 게임 중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는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최고의 인기게임으로 꼽혔다. 또한 '리니지이터널'은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조작법을 공개해 앞으로 기대되는 게임 1순위로 유저들에게 평가를 받았다.
엠게임이 ‘열혈강호2’ 홍보에 사활을 걸었다.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1’에서 엠게임은 ‘열혈강호2’ 단일 게임으로 큰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권이형 대표 “내년 열강2 서비스, 더욱 기대해도 좋다” ‘지스타 2011’ 현장에서 오찬식을 갖고 각 매체 기자들과 만난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2를 내년에는 꼭 서비스하고, 게임의 성공과 올해 서비스한 신작 게임의 국내 및 해외 매출 증대로 회사를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권이형 대표는 “열혈
게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IT(PC)업체들이 지스타에 출동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1’은 신작 게임외에 최신 IT 제품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PC 게이밍 브랜드업체 ‘레이저’는 지스타2011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기능을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부스 안에서는 프로게이머 임요환, 문성원 두 선수와 진행되는 대전 팀매치를 진행해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고, 각 게임 부스에는 레이저 게이밍 제품을 제공해 제품을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2011’은 수많은 신작게임들이 공개되어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중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와 넥슨의 ‘사이퍼즈’는 지스타에 참가한 출품작 게임 중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길드워2 즐겨보기 위해 부산에 왔어요’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2011을 통해 ‘길드워2’ 한글판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전작이 전세계700만장 이상 팔리며 높은 인기를 얻었던 만큼, 후속작 길드워2의 공개는 많은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를 입증하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부산 벡스코 세미나실에서 부산 지역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진로 강연회는 올 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부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게임 산업의 인재로 꿈을 키우고 게임분야에 대한 진로와 정보를 위한 강연이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 이 날 강연회는 미래 성장동력인 온라인 게임산업의 이해’와‘온라인 게임 개발자가 되는 길’등 두 가지의 발표로 진행됐고, CJ 넷마블 서비스 개발실 심철민 이사와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와 각기의 주제를 강연
독특한 컨셉의 부스를 꾸미고 색다른 장르의 게임을 선보인 ‘초이락게임즈’가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2011에 ‘놀토’관을 만들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초이락게임즈는 FPS게임 머큐리 레드와 슈퍼스타K 온라인, 슈퍼스타킹 아케이드 3종을 선보였다. 초이락게임즈 놀토관, 독특한 부스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중 비주얼 액션 FPS ‘머큐리:레드’는 게임시연과 PVP 대전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MBC간판 프로 ‘나는 가수다’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임재범씨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1’ 위메이드 부스에 나타났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2시 지스타 현장에서 가수 임재범을 초청하고 게임 시연 및 포토세션, 사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임재범씨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MMORPG 천룡기를 즐기고 있는 가수 임재범 현장에서 임재범씨는 위메이드 부스를 돌아보고, 자신이 OST를 부르는 MMORPG ‘천룡기’를
[포토] 게임쇼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백미는 ‘부스걸’ 전쟁이다.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1’은 부스걸 전쟁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현재 지스타 행사장에서는 각 게임사들이 고용한 부스걸들이, 부스별 컨셉에 맞게 화려한 의상과 포즈를 취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행사장 속 각 모델들은 어떤 다양한 포즈와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지 IT조선이 사진으로 정리해 담아봤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 채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1’을 보기 위해 수 많은 관람객이 몰리고있다. 게임쇼 첫 주말인 12일(게임쇼 셋째날)은 많은 유저가 지스타 현장을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지스타 2011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 수험생들이 게임쇼를 보기 위해 몰렸고, 가족 단위에 관람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스타 사무국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은 만큼, 각종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인원 통제를 하겠다.”고 말
“너무 불편해요.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느리고 자주 끊깁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지스타2011’이 미숙한 운영으로, 많은 업체와 매체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느리고 자주 끊기는 인터넷 환경 때문에 불평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스타 조직위의 미숙한 운영은 개막일인 10일부터 발생됐다. 프레스 센터 몇몇 인터넷 회선이 먹통이 되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로 인해 일부 기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고, 1시간 이상이 지난 후에야 인터넷을 고치게 됐다. 행사 2일째인 11일에도 전날보다 인터넷 회선이 조
IT조선 정도일 PD doil@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채널 스포츠 산업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여가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인기가 게임업계까지 전파돼 큰 파급효과를 가져오리라 생각된다. 야구의 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11인만큼 13일 일요일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싸인회가 열린다고 하니 이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 예상한다.
탱크 슈팅게임 '월드오브탱크'가 한국에 정식 상륙한다. 영국 게임업체 워게이밍넷(대표 빅터 키슬리)은 11일 지스타 2011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월드오브탱크'의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알렸다. 빅터 키슬리 워게이밍넷 대표는 “월드오브탱크는 탱크로 즐기는 카운터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한국 게이머들에게 양질의 게임을 서비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빅터 키슬리 워게이밍넷 대표 이어 그는 “성공적이고 완벽한 한국 진출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한국에 지역 사무소를 설립해, 기술지원, 커뮤니티, 마케팅,
‘지스타2011’이 대학생들의 취업 열기가 더해지며 행사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지스타 채용박람회’에는 수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현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게임기업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관련 정보를 듣거나 취업을 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채용 박람회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이 조금은 해소됐다. 행사장을 찾은 김현지 학생(25)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고, 서울과 수도권에 회사가 몰려있어 관련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다.”라며 “현장에 나와 업체들과 직접 이야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와 세계 3대 게임쇼인 ‘도쿄게임쇼(TGS)’가 손을 잡았다. 지스타와 도쿄게임쇼는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양국 게임쇼와 게임산업 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정동천 부원장과 일본 CESA의 토미야마 타츠오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게임쇼간 부스 교환 및 해외 홍보 등 양국 게임사 간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CESA의 토미야마 타츠오 사무국장과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정동천 부원장 IT조선 박철현 기자
IT조선 정도일 PD doil@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채널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지스타. 해마다 대작 MMORPG들이 등장해 한국 게이머들을 즐겁게 했다. 올해 지스타2011에서 발표된 MMORPG들에서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느껴온 반복적인 사냥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다. 지스타2011에서 느껴진 MMORPG의 작지만 큰 변화를 살펴본다.
IT조선 정도일 PD doil@chosunbiz.com상품전문 뉴스채널 현재 엔씨소프트는 지스타2011에서도 최대 규모의 부스를 자랑한다. 그만큼 길드워2와 리니지이터널에 대한 자부심도 크다는 말이다. 이 두종류의 야심작이 향후 출시될 디아블로3와 어떤 승부를 펼칠지 매우 기대가 된다. 지스타2011에서의 엔씨소프트 부스를 만나보자.
국내 최대게임쇼 지스타2011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게임과 코나미의 합작으로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기존의 콘솔게임을 키보드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을 하고 있다. 콘솔게임에서 전 세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 온라인 게임으로 변신해 첫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유저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지스타 행사가 시작하자마자 수많은 게이머들이 한게임 부스로 몰려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게임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시연 PC를 설치해 2명이서 대전을 펼칠 수 있도
리프트 개발자들이 “게임 통해 한국 이용자를 매료 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1일 부산 지스타2011에서 트라이온월드사가 개발한 MMORPG ‘리프트’ 개발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프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러스 브라운, 아트디렉터 고든 첸, 콘텐츠 디자이너 개빈 얼비 등 핵심 개발자가 참석해, 한국 이용자들이 ‘리프트’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콘텐츠 디자이너 '개빈 얼비', 총괄 프로듀서 '러스 브라운', 아트 디렉터 '고든 첸' 리프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