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IT조선(대표 양승욱)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ETRI 등이 후원한 ‘5G 비전 포럼’이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의 오후 2차 세션에서는 ▲5G 이동통신 표준화 현황 및 전망 ▲시큐리티와 클라우딩 애플리케이션용 IoT 게이트웨이 솔루션 ▲ITU-R IMT-2020 비전 기반 밀리미터파 활용 5G 이동통신시스템 ▲무안경 방식 3D 디스플레이의 개발 동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5G 이동통신 표준화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한 김대중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부장
[IT조선 이진] 5G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세계 통신업계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5G의 비전과 미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IT조선 주최로 '5G 비전 포럼 : 연결 세상에서의 새로운 기회' 행사가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5G가 사물인터넷(IoT)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연사들의 주장이 이어졌다. 5G, K-ICT 핵심 전략사업으로 선정5G는 통신업계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며, 정부도 관련 산업에서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IT조선 최재필] "지난 2000년 초부터 지금까지가 정보통신기술(ICT) 세상이었다면, 5G가 상용화되는 2020년 이후부터는 기계가 결합되는 'MICT' 세상이 될 것입니다. 향후 10년간은 다양한 것들과 연결되는 자동차·드론·로봇·센서·나노 등 기계들이 엄청난 수로 늘어날 것입니다"김하성 KT 융합기술원 박사는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IT조선 주최 '5G 비전 포럼'에서 '5G를 향한 혁신과 변화'를 주제로 KT의 5G 비전과 이노베이션, 글로벌 협력 등에 대해 발표했다.5G는 LTE보다 최대 1000
[IT조선 최용석] “5G 환경의 구축은 특정 국가나 기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인프라’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IT조선 주최 '5G 비전 포럼'에서 황성수 삼성전자 DMC 연구소 수석은 5G에 대한 다양한 미래 비전과 기술적인 요구사항 등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이 추구하는 5G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비전 소개에 앞서 황 수석은 차세대 5G를 단순 네트워크 기술이나 상품이 아닌 ‘인프라’로 정의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모든 국가나 기업, 개인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사회
[IT조선 김남규] “4G에서 5G로의 진화는 하룻밤에 이뤄지는 게 아니다. 서서히 진행되는 진화이기 때문에 새로운 5G를 경험하면서도 기존 4G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ZTE가 제시하는 프리5G 개념이다”루에밍 ZTE 프로덕트 디렉터는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IT조선 주최로 열린 ‘5G 비전 포럼’에서 ‘5G, Bridge to the Future’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5G의 성공적인 국내 도입을 위해 관련업계의 포괄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루에밍 디렉터는 “우리
[IT조선 유진상] “5G 세상이 오면 고객 관점의 서비스가 높아지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는 물론 지능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해 질 것이다.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것 이상의 서비스들이 등장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다”조성호 SK텔레콤 5G 테크랩장은 10일 IT조선 주최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5G 비전 포럼'에서 ‘5G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5G 기술과 서비스 부문에서 3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 3가지 키워드란 ▲고객 경험 증가(Customer Experience E
[IT조선 박철현] “5G는 새로운 비즈니스 생성을 통해 시대 변화를 이끌 것이다. 특히 네트워크가 기가급으로 빨라지고 모든 사물이 연결되면서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다”박광로 기가코리아사업단 단장은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IT조선 주최 '5G 비전포럼' 기조강연에서 이 같이 밝혔다.박광로 단장은 '5G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기가코리아 사업과 미래 사회' 발표를 통해 개방형 네트워크 사회로 급격히 진전 과정이 이어지는 요즘, 변화된 스마트 혁명은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 혁명이라고 말했다.박 단장은 스마트 혁명의 3대
[IT조선 이진] "우리나라의 5G에 대한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IT조선 주최 '5G 비전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미래 통신성장의 동력인 5G 세상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와 산·학·연의 상생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글로벌 경쟁환경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제 성장 속에서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통신산업도 기술력으로 무장한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으로 무장한 중국기업의 공세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IT조선 이진] 지금보다 최대 1000배 빠른 무선인터넷 세상인 5세대(G) 통신의 비전과 주요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IT조선(대표 양승욱)은 오는 9월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5G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가코리아사업단,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5G포럼, 소프트웨어공학센터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커넥티드 세상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정부의 기가코리아 사업과 통신 및 통신장비 업계의 5G 관련 비전, 5G를 활용한 주요 서비스 등
5세대(5G) 통신 기술 선점을 위한 국가간 주도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가장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럽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5G 표준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IT조선은 현행 LTE보다 최대 1000배 빠른 5G가 만드는 세상의 모습과 주요 이슈를 분석해 본다.[IT조선 이진] 지난 2011년 4세대 통신인 LTE가 전국망으로 구축된 지도 벌써 4년이 다 됐다. 통신장비 업체들이 큰 수익을 올리는 때는 응당 대량 납품이 진행될 때인데, 5G 상용화를 위해서는 대대적
5세대(5G) 통신 기술 선점을 위한 국내외 국가간 주도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가장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럽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5G 표준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IT조선은 현행 LTE보다 최대 1000배 빠른 5G가 만드는 세상의 모습과 주요 이슈를 분석해 본다. [IT조선 이진] 5G 세상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이통사들의 속도 경쟁이 가시화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이통3사가 신기술 ‘멀티패스’를 개발하며 통신속도를 최고 1.17Gbps로 높이며 5G 시대에 대
5세대(5G) 통신 기술 선점을 위한 국내외 국가간 주도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가장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럽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5G 표준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IT조선은 현행 LTE보다 최대 1000배 빠른 5G가 만드는 세상의 모습과 주요 이슈를 분석해 본다. [IT조선 이진] 5G는 통신 업계가 개발 중인 차세대 이동통신이다. 5G 관련 표준화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이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축전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