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디어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매체 IT조선은 차세대 ICT 산업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된 ICBMS(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보안)를 주제로 한 '테크위크'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광화문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테크위크 세미나는 ICBMS 업계의 실무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각 분야별 산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그와 관련된 유익한 토론을 진행했다.ICT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융합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
IT업계 중요 키워드 중 하나인 '빅데이터'에서 개인정보 사용은 어떻게 해야 될까?2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ICBMS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김종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팀장은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 소개'를 주제로 강연했다.김종표 팀장은 빅데이터등 통계작성 및 학술연구를 위해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형태로 개인 정보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새로운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이 작성되어 2016년 7월 1일부로 해당 법령이 발효됐
클라우드 환경에서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인증 받은 사용자가 클라우드 규격에 맞춰 각각의 파일을 저장해야 하며 사용이 허락된 인증된 앱만 사용할 필요가 있다.이성철 시스코시스템즈 보안사업팀 이사는 2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ICBMS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클라우드 보안의 시작'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 이사는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피해 사례가 많은 '랜섬웨어'와 클라우드 상의 업무 시스템 보안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갔다.랜섬웨어는 드라이브의 시스템
인증은 우리 삶에 깊게 관여한다.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귀중한 정보를 보호한다. 각종 결제와 금융 서비스, 본인 확인과 서비스 사용 시 개인 인증 절차를 거치는 까닭이다.지금까지 인증 수단으로는 사용자가 '기억'하는 아이디·패스워드가 주로 쓰였다. 이어 IC 카드나 공인인증서 등 사용자가 '소지'하는 형태의 인증 요소가 대두됐다. 앞으로는 사용자의 신체나 행동 특성을 활용한 '생체' 인증이 주가 될 전망이다.생체 인증은 기존 인증보다 편리하고 정확하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사이트마다 달라 기억하기 번거롭고 유출 우려도 높다. 공인인
미흡한 보안 대책을 노린 공격이 수많은 피해를 낳고 있다. 보안 공격 유형은 이메일 악성 코드와 피싱, 디도스 등으로 분화됐고 공격 대상도 쇼핑몰에서 현금인출기, 정부 기관과 드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졌다.최근에는 지능형 보안 공격이 사용자를 위협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능형 보안 공격인 이메일 피싱을 예로 들면, 사용자가 이메일을 열고 링크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PC에 악성 코드가 침투한다. 문제 해결을 위해 관리자가 오염된 PC에 접속하면, 관리자 계정 권한까지 빼앗긴다. 단순한 형태지만, 이메일 피싱은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시장
5G와 생체인식, VR 등 최근 주목받는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모바일(Moblie)'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조선미디어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매체 IT조선은 21일 서울 광화문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ICBMS(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보안)을 주제로 한 '테크위크' 3일차 강연을 진행했다.테크위크는 ICBMS 업계 실무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트렌드를 짚어보고, 현업에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 3일차인 이날 강연의 주제는 모바일이다. 이동준 KT 네트워크 전략본부 팀장과 박성은
국내 기업이 유선 기반의 가상현실(VR)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무선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오인열 와이젯(WiseJet) 연구소장은 21일 서울 광화문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ICBMS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올해 원년을 맞은 VR 시장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무선 HMD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VR HMD는 VR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얼굴에 쓰는 영상기기를 말한다. VR HMD는 스마트폰을 거치해 사용하는 삼성 기어 VR과 같은 형태에서 시작해 올해는 PC
"보안이 강화될수록 앞으로 다중 바이오인식으로 발전할 것이다. 그 중심은 보안성이 가장 좋은 홍채인식이다. 보안성 낮은 바이오인식 기술 두 가지를 합친다 해도 홍채인식 기술 하나를 당할 순 없다. 따라서 홍채인식과 다른 바이오인식 기술 중 하나가 결합해 완벽한 바이오인증이 될 것이다."정연일 이리언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1일 서울 광화문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ICBMS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바이오인식과 홍채인식 기술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홍채인식의 미래를 이렇게
퀄컴이 세계 첫 5G 전용 모뎀 칩셋 '스냅드래곤 X50'으로 차세대 5G 이동통신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박성은 퀄컴코리아 부장(사진)은 21일 서울 광화문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ICBMS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5G로 선도하는 세상 - 5G를 현실로(Leading the world to 5G - Making 5G a reality)'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차세대 5G 시대를 바라보는 관전 포인트에 대해 발표했다.지금까지의 이동통신 기술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KT가 2019년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에 나선다. 업계는 5G 상용화에 필요한 소요 기간을 57개월로 예상하고 2020년 6월쯤에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KT는 1년여를 단축해 2019년으로 앞당긴다는 목표다. 이동준 KT 네트워크 전략본부 팀장은 21일 서울 광화문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ICBMS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5G SIG 추진 계획과 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통신 업계는 올림픽 시즌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선보여 왔다"며 "아직
"빅데이터에 이어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 또 이를 가능하게 하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의 발달· 활용은 이제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가능하게끔 만들었습니다."박성준 마인즈랩 부사장은 20일 IT조선이 진행한 'ICBMS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빅데이터 기반으로 발전된 기술 결합이 진화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만들게 됐다고 강조했다. 박 부사장은 '인공지능과 가상도우미(Virtual Assistant) - BigData에서 인공지능(AI)' 주제를 발표하며,
IT조선은 20일 서울 광화문 태성빌딩 3층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Data), 모바일(Mobile), 보안(Security)을 주제로 한 오프라인 강연 '테크위크'를 진행했다.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테크위크 세미나는 ICBMS 업계 실무자들이 참여해 관련 산업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현업에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 2일차인 이날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한국IBM, 네이버, 여기어때, 마인즈랩 관계자가
"과거에는 숙박업을 생각할 때 음침한 모텔을 떠올리는 이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숙박업이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되면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산업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숙박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쌓이기 시작한 것이다."문지형 여기어때 이사는 20일 서울 광화문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ICBMS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내년 숙박업계의 키워드로 'P.R.E.M.I.U.M(Portalization, Renovation of space, Expansio
"빅데이터 활용은 사업의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서비스다."김원용 네이버 데이터랩(DB검색개발) 이사는 20일 서울 광화문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ICBMS(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보안)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이사는 '데이터의 이용확대를 위한 네이버 데이터랩의 다양한 시도'에 대해 발표하며, 네이버가 어떻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지 자세히 소개했다.네이버는 올해 1월 데이터랩을 구축했다. 하루에 수억만개의 방대한 데이터가
"경쟁사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IBM 클라우드 서비스의 차이는 기성복과 맞춤양복 정도로 볼 수 있다. 고객에게 조금 더 커스터마이즈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IBM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김정민 한국IBM 과장은 20일 서울 광화문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ICBMS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IBM 클라우드를 활용한 스타트업 활용 사례'와 자사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Global Entrepreneurship PRogram'에 대해 소개했다.김 과장은 "IBM이 처음 클라우드 서비
"클라우드는 이제 누구나 사용하는 서비스가 됐다. 개발자들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해서 다양한 앱을 개발하거나 비즈니스를 곧바로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완비됐다."김일호 아마존웹서비스(AWS)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20일 서울 광화문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ICBMS로 읽는 2017 ICT 산업 테크위크' 세미나에서 'Cloud Computing is a new normal'이란 주제 발표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갖는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김 아키텍트는 "과거에는 공장마다 발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전원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열렸다. 모든 사물이 데이터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네트워크에 연결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은 아직까지 표준이 정립되지 않아 다양한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통신 업계도 마찬가지다. 국내 이동통신3사는 각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홈 IoT와 산업용 IoT다. 조선미디어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매체 IT조선은 ICBMS(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보안)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강연을 개최했다.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테
"IoT는 인프라라고 생각한다. IoT 사업 활성화는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SK텔레콤은 파트너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겠다."신용식 SKT IoT 사업기획팀장은 19일 서울 광화문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테크위크 1일차 '로라(LoRa) 전국망 구축의 시사점과 비전'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IoT 플랫폼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 같이 강조했다.SKT에 따르면 오는 2020년 글로벌 IoT 서비스의 경제적 부가가치는 1.2조달러(약 1422조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
최승욱 그립 연구개발(R&D) 팀장은 19일 서울 광화문 IT조선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테크위크 1일차 강연에서 '연결의 중심에 선 홈 IoT(사물인터넷),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 책임진다'를 주제로 홈 IoT의 개발 현황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IoT 제조·서비스 업체인 그립은 2010년 설립된 50명 규모 중소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홈 IoT 기기, IoT 플랫폼,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 등이다. 그립은 공유기의 USB 단자에 연결해 Z-웨이브 기기를 제어하는 동글 허브와 보급형 허브, 스마트 가스락,
LG유플러스가 50만 사용자를 돌파한 홈 IoT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업용 IoT와 공공 IoT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조선미디어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매체 IT조선은 ICT 산업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된 ICBMS(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보안)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강연 '테크위크'를 19일 개최했다. 12월 19~22일 나흘간 진행되는 테크위크 첫 날에는 이통 3사와 IoT 단말기 제조사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IoT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김원모 LG유플러스 산업 IoT 개발 부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