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9’를 맞아 14일부터 15일 이틀간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엔비디아 지스타2019 테크니컬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행사장에서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하는 마인크래프트 RTX데모와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RTX데모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기술이 적용돼 사실적인 그래픽, 빛이 비칠 때 반사되는 모습, 바닥이 비치는 물 등 색다른 모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레이트레이싱이란 광선을 추적하는 기술로 게임 내 존재하는 광원의 빛줄기를 추적해 빛이 반사되는 물체의 반사 효과를
각종 게이밍 기어로 지스타에 볼거리를 제공해온 제닉스가 올해도 어김없이 참가했습니다. B2C존에 자리한 제닉스 부스에는 타이탄 키보드, 마우스, 아스트로 A20 무선 헤드셋, 타이탄 인이어 등 다양한 제품군이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제닉스는 행사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이 쉴 수 있도록 게이밍 체어를 배치해 휴식 공간도 제공합니다. 제닉스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전속 모델인 송주아와 진행한 2초를 잡아라 이벤트, 아프리카 BJ 임선비와 함께 하는 뽑기 이벤트 등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제닉스 게이밍 기기를
원신, 오픈월드 어드벤처 장르를 독특하게 풀어내이야기 진행할 때 귀여운 마스코트 ‘페이몬’ 눈길전체적으로 깔끔, 앞으로 발전할 여지 많은 게임 "깔끔하다"미호요 신작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원신’을 즐겨본 감상이다.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9’ 미호요 전시장에서 만나본 원신은 외곽선이 보이는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간단하고 큼직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이는 게임이었다.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 시스템도 깔끔한 맛을 한층 살리는 요소였다. 슈팅 게임처럼 마우스로 시점을, 키보드로 캐릭터를 이동시킨다. 스킬도 단순하다. 기본 스킬은 E키로,
"입력 지연(인풋렉)이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철권7’에서 멋진 플레이로 상대방을 막 쓰러뜨린 이용자는 입력 지연이 있었냐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이 이용자는 게임을 스트리밍(클라우드) 방식으로 스마트폰에서 즐겼다. 격투게임은 찰나의 순간 빠른 선택으로 승부가 갈린다. 이 탓에 구조상 입력 지연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스트리밍 방식으로는 즐기기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을 내는 게임 팬도 많았다.엘지유플러스는 이런 선입견을 정면으로 산산조각을 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 전시장에서 엔비디아와 손잡고 스트리밍(클라우
김광삼 PD "세계 최정상에 오르고 싶다"순간적인 판단 중시하는 액션 요소 살려숨지 않고 적과 싸울수록 강해진다21일부터 2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진행"국내 최강도 좋지만 세계 꼭대기에, 최정상의 자리에 서보고 싶어 펄어비스에 합류했다"김광삼 섀도우아레나(펄어비스) 총괄PD는 신작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목표가 세계 무대임을 확실히 했다. 인디게임 개발자이자 의사 면허까지 있고 대학교수를 지낸 김PD를 업계는 ‘기인’으로 부른다. 그가 펄어비스에 온 이유가 바로 세계에 내로라할 액션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 섀도우 아레나는
국내 하드웨어 PC 브랜드 이엠텍은 작년에 이어 지스타 2019에 참가해 다양한 그래픽카드와 메인 보드 및 게이밍 PC를 선보였습니다. 이엠텍 부스에는 지스타 기간 동안 자체 브랜드를 비롯해 XENON, HV, ASUS 공유기 신제품 및 BIOSTAR 메인보드 등 유통 제품들이 전시됩니다. 북미 EVGA 제품으로는 지포스 그래픽카드,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일체형 수냉쿨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입니다.부스 내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체험존이 운영됩니다. 최신 게임을 플레이하며 엔비디아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그래픽 기술을 경험
14일부터 17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지스타에서는 다양한 신작게임과 이벤트들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펄어비스는 14일 지스타 부스에서 신작 게임 4종을 공개하는 펄어비스 커넥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전세계 중계했으며, 이전에 공개했던 ‘섀도우아레나’, ‘플랜8’, ’도깨비’, ‘붉은사막’에 대한 세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이번 영상에서는 펄어비스 커넥트에서 공개한 신작 4종을 정리해봤습니다.
펄어비스, 지스타2019서 새 게임 4종 공개섀도우 아레나, 검은사막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를 가린다플랜8, 독특한 능력 제공하는 로봇 장비 ‘엑소수트’ 시스템도깨비, 남녀노소 온가족이 즐길만한 게임붉은사막, 용병단 단위 엔드 콘텐츠 담았다"펄어비스는 새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용자에게 흥미롭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로 오랫동안 개발한 새 작품 4종을 선보이겠습니다"정경인 펄어비스 대표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펄어비스 커넥트 2019’ 행사에서 한 말이다. 회사는 지스타 행사장 안에서 열린 펄어비스 커넥트 20
14일부터 17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지스타에서는 다양한 신작게임과 이벤트들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이번 지스타에서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게임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플레이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호요의 모바일 액션 게임 ‘붕괴3’의 주인공들부터 웹툰 속에서 튀어나온 ‘히어로칸타레’의 주인공들까지 다양한 코스프레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14일부터 17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지스타에서는 다양한 신작게임과 이벤트들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이번 영상은 넷마블의 모바일 대표 IP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입니다. 원작에서 등장했던 세븐나이츠의 영웅 캐릭터들은 ‘영웅 변신’과 ‘영웅 카드’형태로 등장하며 전투를 더욱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데 도움을 줍니다.스토리 모드에서 주인공은 임무를 진행하면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만나고 특수한 카드의 힘에 의해 영웅들의 무기를 사용하거나, 직접 소
그라비티 기자간담회 "우리는 퍼블리셔 아닌 개발사"해외에 게임 직접 서비스하는 게 목표게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 확장 모색"중국 기업 가레나는 동남아, 북미, 유럽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해외 사업을 잘하는 회사입니다. 그라비티의 목표는 우선 가레나를 뛰어넘는 것입니다"게임 개발사 그라비티는 14일 부산 프리미어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사업 계획과 개발 중인 게임 8종을 소개하고 이같이 밝혔다.직접 개발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 한동안 뜸했던 그라비티다. 업계에 그라비티가 게임 개발보다 퍼블리싱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14일부터 17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지스타에서는 다양한 신작게임과 이벤트들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이번 영상에서는 넷마블의 신작 게임 4가지 중 ‘제2의나라’를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제2의나라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스토리를 담은 모바일 MMORPG입니다. 제2의나라의 원작 IP인 ‘니노쿠니’는 레벨파이브와 지브리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했기에 익숙한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익숙한 그래픽은 제2의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경험을 전달합니다.제2의나라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