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특화 육성 기관인 ‘AI 양재 허브’에서 오는 12일까지 2023년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AI 양재 허브는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입주 모집은 오는 1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입주 대상은 인공지능 관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거나 사업을 계획 또는 진행 중인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및 벤처·중소기업이다.입주 시 주요 혜택으로는 저렴한 입주비용 뿐만 아니라, 기업 간 교류 및 협력 확대,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기업 인턴지원제,
AI 양재 허브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정보집 ‘SEOUL AI STARTUP 100’을 출간했다. 이번 정보집에는 현재 입주해 있는 80여개 스타트업 소개와 함께 2022년 한 해 AI 양재 허브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진행했던 주요 프로그램들이 담겨 있다.AI 양재 허브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인공지능 관련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해 입주 공간을 비롯한 원스톱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올해는 사업화 자금 및 기술 지원,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AI
AI 양재 허브에서 매년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 스타트업들에게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오픈이노베이션은 대·중견기업이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행사다. 스타트업들에게는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고, 레퍼런스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올해 AI 양재 허브가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 및 테스트베드 횟수는 9회 정도다. 참여 기업은 IBK기업은행, KT, 한화시스템, DB손해보험, 무역센터, 롯데상사, DRB 등이며, 기업들은 양재 허브 소속 기업
AI 양재 허브 입주기업인 스마트마인드가 글로벌 뷰티 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과 인공지능(AI) 기반 커뮤니티형 플랫폼 구축을 위한 ThanoSQL(타노시퀄) 구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이피알은 최근 IT 기능을 강화하며, 브랜드들이 입점해 모객을 하는 기존 시장 형태의 플랫폼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중심이 되어 후기와 고민을 나누는 커뮤니티 형태의 버티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이번 ThanoSQL 구독 계약을 통해 스마트마인드는 빅데이터 분석 및 AI, 딥러닝을 활용한 응용 서비스 개발과 비정형 데이터 처리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
AI 양재 허브 기업들이 북미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trup)’에 참가해 투자 유치 등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크런치는 VC매칭,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 곳에서 펼쳐지는 스타트업 축제로, 올해 행사에는 구글 및 우버 등 20여개국에서 550개 이상 기업이 참가했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는 AI 양재 허브 기업 5개사를 포함해 한국의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했다. AI 양재 허브는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KOTR
"지난 20년동안 인공지능의 개념이 동작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동작의 개념이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인지, 기술적인 도전은 무엇인지를 살펴봐야 한다."정송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원장은 3일 aT양재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AI 콘퍼런스 ‘AI 서울 2022’ 기조강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인공지능의 기술 동향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 원장은 인공지능의 진화에 대해 설명하며 "처음에는 사람들이 아는 지식을 분석하고 그 안에 존재하는 규칙을 찾아내 그 집합을 만들고 기계에 넣어 지능이라고 불렀다. 이를 머신리
"도시의 문제를 인공지능(AI)이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발전하기 위해서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일까, 도시간 협력방안은 없을까"3일 양재aT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AI 콘퍼런스 ‘AI 서울 2022’에서 윤종영 AI 양재 허브 센터장은 이 같이 운을 띄우며 ‘세계 AI 산업 트렌드 및 AI 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오프닝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오프닝 대담에는 기조 강연한 정송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장, 벤자민 프루돔므 밀라의 퀘백AI연구소 전무와 이재호 서울시립대 인공지능학과장, 정영준 서울시 신산업정책
해외 AI 산업 트렌드와 서울의 비전 공유, 모빌리티 등 도시변화 청사진 제시인재채용 박람회·기술체험부스·스타트업 투자유치·산업간 융합포럼 등 진행인공지능(AI)이 바꾸어갈 서울의 미래를 그려보는 콘퍼런스가 열렸다.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와 함께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서울의 미래(AI, Drawing the future of Seoul)’를 주제로 국제 AI 콘퍼런스인 ‘AI SEOUL 2022’를 3일과 4일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국제 AI 콘퍼런스인 ‘AI SEOUL 2022’에서
AI 양재 허브 입주기업 두다지가 로봇 자동화 기업 비엠아이와 함께 자동으로 폐플라스틱을 선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을 개발했고 2일 밝혔다.두다지는 AI 플랫폼 전문 업체로,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딥러닝 비전 AI 모델을 개발했다. 이 딥러닝 모델은 단순히 재활용 폐기물을 감지할 뿐 아니라 3차원 정보를 함께 추론해 로봇이 정확히 폐기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비엠아이는 로봇 자동화 전문 업체로, 팔이 되어줄 로봇을 개발했다. 로봇은 오픈소스로 유명한 ROS(Robotic Operating System를 활용해
AI 양재 허브에서 진행한 인공지능(AI) 개발자 양성 교육을 통해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으로 연계하는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일, AI 양재 허브에 따르면 AI 개발자 양성 교육을 통해 최근 3년간 총 2653명의 AI 전문 인재를 배출했다. 2019년 390명, 2020년 1057명, 2021년 120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중 AI 개발자 양성 교육에 선발된 교육생은 571명으로 취업 희망자 47명에 한해 인재 채용 박람회를 연계해 총 37명이 채용됐다. 2022년 올해는 총 120명을 선발해 40명
AI 양재 허브 입주기업 비주얼캠프가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공략에 나선다. 비주얼캠프는 에이코닉과 시선추적을 기반으로 한 ‘이커머스 혁신 솔루션’ 개발 및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비주얼캠프의 인공지능 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SeeSo(이하 ‘시소’)를 에이코닉의 이커머스 구축 플랫폼 CONIA(이하 ‘코니아’)에 적용한다. 비주얼캠프의 시소는 별도 하드웨어 없이 스마트폰·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 전면 카메라나 웹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가 어디를 얼마나 응시하는지 등 시
서울시가 주최하고 ‘AI 양재 허브’가 주관하는 ‘AI SEOUL 2022’가 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aT센터에서 열린다.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AI SEOUL 2022’는 ‘AI로 그려보는 서울의 미래(Drawing the future with AI)’를 주제로 열린다.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AI 산업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보는 컨퍼런스와 여러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AI 기술을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공동 진행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한다.먼저, 1일 차인 3일에는 ‘글로벌 AI 콘퍼런스’
AI 양재 허브 입주사인 스마트마인드는 ‘정형/비정형 데이터에 상관없이 SQL만으로 쿼리와 AI 모델링이 가능한 AI·빅데이터 플랫폼 ThanoSQL(타노시퀄)’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GS인증은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스마트마인드는 ThanoSQL의 경우 ISO 국제표준 기준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보안성, 호환성 등 9가지 시험 절차를 통과해 GS인증에서 부여하는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스마트마인드에 따르면 ThanoSQL은
#인공지능 모델을 커뮤니티를 통해서 검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바비디는 미국의 메타, 와이콤비네이터 등으로부터 7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생체인식 전문 스타트업 펫나우는 47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회사 트리플렛은 AI엑스포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는 이들 스타트업의 공통점이 있다. AI 양재 허브의 입주사라는 점이다. 이들 외에도 AI 양재 허브의 입주사 및 멤버십 기업들이
AI 양재 허브 입주사이자 인공지능 기반 기계 번역 전문기업인 엑스엘에이트가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 미디어 현지화 플랫폼 미디어캣(MediaCAT)을 공개하고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AI 기반의 현지화 및 번역 서비스 제공 확대에 나선다. 엑스엘에이트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방송산업 전문 전시회 ‘IBC 2022’에 참가해 전 세계 영상 번역 서비스 업체와 전문가의 작업 효율성을 높여줄 영상 미디어 현지화 플랫폼 미디어캣(MediaCAT)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엑스엘에이트
AI 양재 허브 입주사인 기술정보 분석 전문 회사 테크플럭스(TechFluX)가 자사가 보유한 기술을 글로벌 회사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와이파이(Wi-Fi) 6 표준기술로, 6개의 특허 패밀리 및 30건의 특허로 구성되어 미국, 유럽, 중국에 출원 및 등록됐다. 현재 와이파이 6 표준기술은 모바일폰 및 와이파이 라우터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다.테크플럭스는 기술 매각에 더해,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IP 비즈니스 본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기술은 보유하
#BTS의 팬인 미국에 사는 10대 여학생 A씨는 신곡이 발표될 때마다 한국어 가사를 이해하려고 번역해 보기도 하고 따라 불러보면서 K팝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A씨가 살고 있는 아칸소 주에는 이를 교육해주는 학원이나 교육 기관이 전혀 없어서 사실상 유튜브 외에는 특별히 한국 노래를 배워 볼 기회가 없다. AI 양재 허브 입주사인 뮤직 테크 기업 스트라의 실시간 화상 레슨 플랫폼 코다(coda)를 활용하면 A씨가 겪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 한국 노래를 배울 수 있다. 음악 플랫폼 코다는 누구나 음악을 가르치
AI 양재 허브 입주기업인 누비랩이 AI 푸드 스캐너 운영으로 2022년 1학기 동안 학교 음식물 쓰레기를 약 10만톤 줄였다고 19일 밝혔다.누비랩은 자사의 ‘AI 푸드 스캐너’를 사용한 18개 초, 중, 고등학교 약 1만 명의 학생들이 올해 1학기 동안 약 60만 번의 배식 및 퇴식 스캐닝으로 취득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학교 음식물 쓰레기를 약 10만톤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일 기간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참여 학교들의 음식물 쓰레기가 평균 약 26% 정도 감소된 수치이다.누비랩에 따르면 AI 푸드
AI 양재 허브 입주사인 비주얼캠프가 시선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SKY소아청소년과의원(이하 스카이의원)과 협업을 통해 난독증 진단 솔루션(버전1)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주얼캠프 측은 이번에 내놓을 난독증 진단 솔루션은 기존의 난독증 스크리닝 검사 솔루션방식과 달리 시선추적 기술을 바이오 마크로 활용해 단시간 내 저비용으로 최대한 간단하게 많은 학생들의 난독증 진단 및 읽기 능력을 측정할 수 있어 획기적인 진단 솔루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4월, 양사는 정부가 지원하는 'AI 바우처 사업' 수주를
ThanoSQL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AI 양재 허브 입주기업 스마트마인드가 글로원 파트너스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테크스타즈, 2021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이후 6개월만이다. 스마트마인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ThanoSQL의 핵심 기술, 사용자 편의성, 안정성, 속도 등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마인드는 ‘ThanoSQL 하나로 One Governance One Platform 구현!’을 비전으로, 지난 6월 초고속 빅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THANO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