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스토리지가 급부상하고 있다. 플래시 스토리지는 그 동안 범용 시스템에서 사용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동안 문제로 지적돼 온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이에따라 플래시 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그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T조선 유진상] 올해 하드웨어 업계를 통틀어 가장 ‘핫’한 아이템은 플래시 스토리지다. 아직 한국은 글로벌 시장과 견주어 플래시 스토리지 초기 단계라는 지적도 존재하지만, 시장 다툼이 치열하고 그만큼 시장 전망도 밝다. 한국
플래시 스토리지가 급부상하고 있다. 플래시 스토리지는 그 동안 범용 시스템에서 사용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이제는 가장 문제로 지적되던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플래시 스토리지의 영향력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더욱 커지는 한편 시장 영향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T조선 유진상] 지난해부터 국내 스토리지 시장은 하락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이러한 와중에 플래시 스토리지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올플래시 어레이를 공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