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 Japan)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 오텀(휴 Japan IT Week Autumn 2014)’에서 다양한 분야의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문서 DRM ‘다큐먼트 시큐리티(Document Security)’를 비롯해 영역 DRM ‘에스-워크(S-Work)’, 모바일 DRM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DRM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재필 소프트캠프 부사장은 “일본에서도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졌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프트캠프가 갖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DRM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일본 시장 확대에 꾸준히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