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형항공협회, 엔씨소프트와 함께 드론 레이싱 국가대표 선수단 파견

입력 2016.10.19 18:23

한국모형항공협회가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드론 레이싱 국가대표 선수단 출범식을 가졌다.

드론 레이싱 국가대표 선수단은 9월 1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코리아 드론 내셔널즈'에서 선발된 7명의 드론 레이서들이다. 2016 코리아 드론 내셔널즈는 한국모형항공협회가 주최하고 엔씨소프트, NC 다이노스, 드론 스타트업 유비파이가 공동 후원한 드론 레이싱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드론 레이싱 국가대표 선수단과 박찬덕 한국모형항공협회장(가운데). / 한국모형항공협회 제공
치열한 경합을 거쳐 드론 레이싱 5명(이상훈 포항영신중학교, 구영재 경주중학교, 한동록 포항해양고등학교, 김정환, 이대진) 드론 프리스타일에 1명(현진우), 윙 레이스에 1명(김형섭) 등 총 7명이 선발됐다.

드론 레이싱 국가대표단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하와이에서 열리는 '2016 세계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World Drone Racing Championships, 이하 세계 챔피언십)'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드론 국가대항전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세계 37개국 19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종목은 속도를 겨루는 드론 레이싱, 자유 비행을 통한 영상미를 평가하는 드론 프리스타일, 고정익 항공기를 이용한 윙 레이스다. 엔씨소프트, NC 다이노스, 유비파이와 한국모형항공협회는 전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