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술기업 다이슨이 영국 월트셔주 휼라빙턴에 두번째 기술 캠퍼스 '코츠월드 테크놀로지 캠퍼스(Cotswold technology campus)'를 조성한다.
다이슨 코츠월드 테크놀로지 캠퍼스는 209만2225㎡ 규모다. 다이슨은 지난 5년간 직원을 3배 이상 늘렸는데, 이 중 50%가 엔지니어와 과학자다.
다이슨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은 "코츠월드 테크놀로지 캠퍼스는 기술 연구·개발을 뒷받침할 세계적인 중심지가 될 것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이 곳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