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킹스맨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1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킹스맨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게임은 3분기 9월 이내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타 확보한 IP 게임의 경우 IP 콘텐츠의 출시 일정에 맞춰서 늦어도 하반기 이내에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툰팝과 모노가타리 기반의 IP 게임은 내년 1월, 1분기 이내 출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