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모형 애호가(모델러) 사이서 '꿈의 도료'로 평가 받고 있는 '래커 도료(Lacquer Paint)'를 일본 타미야가 프라모델용 상품으로 제작해 15종을 시장에 선보였다.

타미야 래커 도료. / 김형원 기자
타미야 래커 도료. / 김형원 기자
래커 도료는 휘발성이 강해 모형에 색을 입히면 금방 마르기 때문에 모형 제작 시간을 단축하는데 효과적이다.

타미야는 래커 도료를 2018년까지 모두 60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타미야 래커 도료는 한국타미야가 국내 수입하고 있으며, 가격은 개당 21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