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12.21 09:21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는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TOAST)'가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했으며, 공공기관 전용 'G-토스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라우드 보안 인증은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가 국내 공공기관에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시행하는 14개 분야의 117개 항목에 대한 심사 평가를 통해 부여된다. NHN엔터를 포함해 KT, NBP, 가비아 등 총 네 곳의 한국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다.
NHN엔터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기존 퍼블릭 서비스인 '토스트 클라우드'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한 공공기관 전용 'G-토스트 클라우드'를 선보인다.
물리적 보호 조치가 한층 강화된 'G-토스트 클라우드'는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자정부 표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와 연계해 쓸 수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상품의 공공 부문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2018년부터 SaaS의 보안 인증이 확대 적용되는 만큼, 신규 SaaS 상품을 발굴·육성해 'G-토스트 클라우드'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NHN엔터는 '2017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선도 기업으로 선정돼 엑센솔루션 등 유망 SaaS 기업 대상 기술 교육,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김동훈 NHN엔터 클라우드사업부장은 "정부의 클라우드 도입은 민간 시장에 큰 파급력을 보여줄 수 있다"며 "NHN엔터는 인프라뿐 아니라 모니터링·보안·분석 등 토스트의 검증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N엔터는 한게임·페이코·벅스·티켓링크·1300K 등 각 산업 분야에 맞는 '토스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출시하며 고객사를 확대 중이다. 대표 서비스로는 글로벌 게임 통합 플랫폼 '게임베이스'와 쇼핑 클라우드 'NCP(NHN 커머스 플랫폼)' 등이 있다.
클라우드 보안 인증은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가 국내 공공기관에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시행하는 14개 분야의 117개 항목에 대한 심사 평가를 통해 부여된다. NHN엔터를 포함해 KT, NBP, 가비아 등 총 네 곳의 한국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다.
NHN엔터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기존 퍼블릭 서비스인 '토스트 클라우드'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한 공공기관 전용 'G-토스트 클라우드'를 선보인다.
물리적 보호 조치가 한층 강화된 'G-토스트 클라우드'는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자정부 표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와 연계해 쓸 수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상품의 공공 부문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2018년부터 SaaS의 보안 인증이 확대 적용되는 만큼, 신규 SaaS 상품을 발굴·육성해 'G-토스트 클라우드'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NHN엔터는 '2017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선도 기업으로 선정돼 엑센솔루션 등 유망 SaaS 기업 대상 기술 교육,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김동훈 NHN엔터 클라우드사업부장은 "정부의 클라우드 도입은 민간 시장에 큰 파급력을 보여줄 수 있다"며 "NHN엔터는 인프라뿐 아니라 모니터링·보안·분석 등 토스트의 검증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N엔터는 한게임·페이코·벅스·티켓링크·1300K 등 각 산업 분야에 맞는 '토스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출시하며 고객사를 확대 중이다. 대표 서비스로는 글로벌 게임 통합 플랫폼 '게임베이스'와 쇼핑 클라우드 'NCP(NHN 커머스 플랫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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