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2월 28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 정식 서비스는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는 설문 응답자 중 98.8%가 '출시 되면 꼭 플레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정식 서비스에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37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께 드디어 정식 서비스 일정을 밝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프리미엄 테스트 참여자들의 열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