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활용한 생활밀착형 앱으로 설 연휴 풍성하게

입력 2018.02.15 15:51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거나 가족·친구와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유용한 앱을 소개한다.

행정안전부는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설 연휴 기간 유용한 민간 앱 10개를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공공데이터 포털. / 공공데이터 포털 홈페이지 갈무리
개인 차량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라면 전국 셀프·자동 세차장, 주유소, 전기차 충전소, 공중화장실 등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내 차' 앱이 유용하다.

설을 앞두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설 선물이 고향 집에 잘 도착했는지 궁금하다면 '스마트 택배'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택배 앱은 우편물 배송 데이터를 기반으로 택배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정보가 필요하다면 '모두의 주차장' 앱이 제격이다. 모두의 주차장 앱은 무료 주차장 위치와 이용 가능 시간 등을 지도로 보여준다.

행안부도 15~18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전국 1만2000여개 무료 주차장 정보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야 한다면 '포켓 닥터' 앱이 유용한다. 이 앱은 사용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병원 정보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여행객을 위한 앱으로는 국내외 주요 관광지 입장권, 교통편 등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는 '와그' 앱, 여행 정보와 함께 생생한 여행 체험기를 제공하는 '여행 노트' 앱이 유용하다.

등산 애호가라면 전국 등산로 정보와 맞춤형 등산 코드를 알려주는 '루가 등산' 앱이 제격이다. 자전거가 취미라면 전국 자전거길 경로 정보를 제공하는 '오픈 라이더' 앱도 꼭 필요하다.

이외에도 식품별 첨가물 정보를 바탕으로 안전한 먹거리 선택에 도움을 주는 '엄선' 앱, 연휴 기간 차분하게 독서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잉크' 앱도 눈여겨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