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와 중고차 구매 사이에서 고민 중인 소비자를 위한 맞춤 프로모션이 나타났다.

자동차 장기렌트·자동차 리스 전문 업체인 '신차앤렌트'에서 신형 싼타페 Tm 출시에 맞춰 현대 싼타페 Tm 신차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기아의 2018년형 올뉴K3, 더뉴K5 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2000년 도심형 SUV를 표방하며 1세대가 출시된 싼타페는 어느덧 17년이 지나 4세대로 진화했다. 싼타페는 지난해 국내 SUV로는 처음으로 내수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이번 Tm 모델 역시 사전계약 2주 만에 1만5000여대를 기록한 바 있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된다. 디젤 2.0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f·m, 복합연비 13.8km/ℓ의 엔진성능을 갖췄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9kgf·m에 복합연비 13.6km/ℓ를 구현했다. 또한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0kgf·m에 복합연비 9.5km/ℓ를 달성했다.

신형 싼타페는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 'HTRAC'이 적용됐고, 8단 자동변속기와 '랙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OS)'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싼타페Tm 외에도 '신차앤렌트'에서는 기아 올뉴K3, 더뉴K5 특가도 진행 중이다.

신차앤렌트는 전국 어디서나 자동차 상담을 요청하면 오랜 경력의 전문 카매니저들이 고객의 조건과 상황을 반영해 최저가 견적과 계약부터 출고 이후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신차앤렌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감사의 의미로 이번 신차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며 "싼타페 Tm의 경우 벌써부터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올뉴K3, 더뉴K5 등 앞으로도 신차 출시에 맞춰서 특가 프로모션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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