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필수 여아 장난감은 '바비'

입력 2018.04.17 09:21

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은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춘 '바비(Barbie)' 인형을 2018년 어린이날 여자 어린이 핵심 상품으로 내세웠다.

손오공은 '피자 셰프 바비 플레이세트'를 국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피자 셰프 바비 플레이세트. / 손오공 제공
'피자 셰프 바비 플레이세트'는 바비의 커리어 버전인 '나는 될 수 있어(i can be)' 시리즈 상품이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의 장래희망을 바비가 표현하는 것으로 시리즈를 통틀어 120개쯤의 직업군을 담았다.

장난감에서 바비는 분홍색 모자를 쓰고 흰색 체크 치마에 초록색 앞치마를 두르고 피자 요리사로 변신한다. 장난감 패키지 속에는 피자가게 주방을 연상시키는 화덕·냉장고·계산대·메뉴판 등이 소품으로 구성된다.

놀이 방법은 상품 속 세 가지 색상의 점토로 반죽 도우를 만들거나 피자 도우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꾸밀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피자는 패틀을 사용해 피자를 화덕에 넣거나 꺼낼 수 있으며, 슬라이서로 피자를 잘라 접시에 담거나 피자 박스에 넣는 등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장난감 가격은 3만5800원이다.

손오공은 '나는 될 수 있어' 시리즈 구체관절 커리어 바비 3종고 국내 선보인다. 구체관절 바비는 더 세분화된 관절 부품으로 스포츠 등 역동적인 움직임을 재현할 수 있다. 장난감 패키지에는 테마에 맞는 스포츠 유니폼과 소품이 포함된다.

바비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국내 마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마텔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