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MWC 2018] 삼성·KT 등 한국 69개 기업 참가

입력 2018.06.26 17:00 | 수정 2018.06.28 10:41

2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3일 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8’에 삼성전자, KT 등 국내기업 69개사가 참가한다.

MWC 상하이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모바일 전시회로, 2018년 들어 7회째를 맞았다. 2017년에는 전 세계 6만7000명 관람객이 찾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105개국에서 2000개 기업, 8만5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전망이다. MWC 상하이 2018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발견하다’다.

MWC 상하이 로고. / MWC 상하이 갈무리
MWC 상하이는 카테고리별로 ▲스마트 모바일 ▲5G ▲스마트시티 ▲커넥티드카 ▲사물인터넷존(IoT)▲인공지능(AI)▲인터넷.앱 플래닛 ▲스마트홈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전문 전시장이 별도로 마련된다.

MWC 상하이 행사는 콘퍼런스·전시회·4YFN 등도 동시 개최된다. 한국·러시아·이스라엘 등은 별도로 국가관을 운영한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와 KT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 69개사가 참가한다.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과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국내 ICT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7개동에 25개사가 참가한 한국관을 설치한다.

또 프리미엄 한국관을 별도로 열고 디라직·세컨그라운드·아이페이지온·파이네트웍스·쓰리에이로직스 등 7개 우수업체의 기술을 집중 홍보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10개 기업 참가를 지원하며, ‘케이-테크 코넥트 엣 월드(K-Tech Connect@world)를 개최해 국외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진흥원은 4YFN 존에 스타트업 16곳의 참가를 지원한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N4홀에 대구 지역 소프트웨어(SW) 분야 창업초기기업 중 4곳을 선발해 공동관을 설치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도 4YFN에 대전에 있는 믹스엔터테인먼트·팬타스·미리내 커뮤니케이션·퍼피팝·브리등·딥센트랩스 등 6개 회사의 참가를 지원한다.

이한범 KICTA 상근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우수기업의 글로벌 사업자와 합작투자·현지법인 설립·기술개발·공동마케팅 등 국외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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