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애니메이션은 프랑스 자그툰·메소드와 공동 제작한 극장 애니메이션 ‘해적왕 작스톰’의 국내 개봉일을 25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 / 삼지애니메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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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귀엔 감독작 ‘작스톰’은 인터넷 스타를 꿈꾸는 평범한 소년 ‘작스톰’이 버뮤다 삼각지대에 빠져 최고의 해적왕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은 해양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국내 더빙판은 미니특공대의 엄상현, 명탐정 코난의 김성혜,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최석필, 터닝메카드의 최낙윤 등 국내 베테랑 성우진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