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언팩] ④신형 아이폰 이름은 '아이폰XS'

입력 2018.09.13 03:07 | 수정 2018.09.13 07:35

애플의 새 아이폰 이름은 ‘아이폰 텐에스(XS)’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각)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XS’를 공식 발표했다.

아이폰XS 맥스(왼쪽)과 아이폰XS. / 애플 갈무리
아이폰Xs에는 세계 최초로 7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된 프로세서 ‘A12 바이오닉’를 탑재했다. A12는 6코어 CPU와 4코어 그래픽프로세서(GPU), 8코어로 구성된 뉴럴엔진을 담고 있다. 프로세서에 탑재된 트렌지스터 수는 69억개에 달한다. 데이터 저장 공간은 최대 512기가바이트다.

아이폰Xs는 기존 아이폰X과 같은 노치 디자인을 채용했다. 노치 부분에는 얼굴인식을 위한 각종 장치와 카메라 모듈 등이 담겼다.

아이폰XS는 5.8인치 모델과 6.5인치 모델 두 가지로 나뉘어 판매된다. 화면이 큰 아이폰의 이름은 ‘아이폰XS 맥스(Max)’다. 아이폰XS 5.8인치 버전 크기는 과거 5.5인치 아이폰보다 작다.

아이폰XS 화면 이름은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다. OLED 모듈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디스플레이는 영상 포맷인 ‘돌비비전’과 ‘HDR10’을 지원한다.

아이폰XS는 14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은 뒤 21일부터 판매가 될 예정이다. 가격은 XS가 999달러(112만원)부터, XS 맥스는 1099달러(124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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