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리(대표 조정식)는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관리가 운영하고 있는 FX렌트(FXRENT)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이번 벤처 기업 인증으로 FX마진거래 임대업(FX렌트)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해 FX렌트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지난 7월에 홍콩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8월에는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에 가입하는 등 FX렌트의 세계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정부가 10월 공포·시행할 예정인 '벤처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에는 기존 ‘유흥 주점업,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무도장 운영업'에,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이 벤처 제외 업종으로 추가됐다.

이에 지금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지속했던 가상화폐거래소는 위 개정안으로 벤처인증 제외 업종으로 분류돼 이르면 10월 초 전면 시행 예정으로 혜택을 상실하게 되지만, ㈜스마트관리의 FX마진거래 임대업(FX렌트)은 이번 벤처인증을 추가 획득하면서 더욱 더 적법성에 힘을 싣는 계기가 됐다.

사실 ㈜스마트관리는 이미 지난 2017년 ‘에프엑스마진거래 렌트거래 방법’이라는 특허 및 ISO 인증을 등록 받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이는 특허법에 의거 ‘공공의 질서 또는 선량한 풍속에 어긋나거나 공중의 위생을 해칠 우려가 있는 발명에 대해서는 특허를 받을 수 없다’는 법령을 참조 사회적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는 정당한 사업임을 의미한다.

조정식 대표는 "FX마진거래 임대업(FX렌트)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며 "특허법에 따라 특허를 획득했고 법이 정한 대로 사업을 영위하였기에 벤처인증 승인 역시 받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스마트관리는 세계 진출을 통해 국제적인 사업 모델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스마트관리는 미래지향적인 금융 공유 서비스인 FX렌트를 활용한 기술혁신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신기술 개발 및 해외진출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