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소멸 위기' 마일리지 활용처 넓힌다

입력 2018.10.11 10:54

아시아나항공이 유효기간 만료를 앞둔 소멸 예정 마일리지 사용처를 넓힌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전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시 일정 마일리지를 페이백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 아시아나항공 제공
국내선은 전 노선, 국제선은 일본·중국 노선이 대상이다. 공동운항편은 제외된다.

국내선의 경우 12월 16일까지 출∙도착하는 항공편에 한하며, 편도 기준 공제마일(5000마일)의 40%에 해당하는 2000마일을 페이백으로 제공한다. 국제선은 10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출∙도착하는 일본·중국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도 기준 공제마일(1만5000마일)의 33.3%에 해당하는 5000마일을 페이백으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소멸 예정 마일리지의 사용 활성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의 마일리지 예약∙발권 기능을 개선하고 제휴 사용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2008년 10월 이후 적립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2019년 1월 1일 부로, 2009년 이후 적립된 마일리지는 2020년 1월부터 매년 순차적으로 소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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