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시즌 기간 동안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 SBS골프 해설위원 장훈석 프로의 해설 및 레슨이 포함된 실전 영상 등 다양한 골프 레슨 콘텐츠를 강화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가 4월 선보인 U+골프는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계속 시청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동작을 슬로모션으로 보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실시간 경기 중계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대회 영상을 언제든지 돌려볼 수 있는 ‘지난경기 다시보기’ 등 4대 기능을 강점으로 200만명 이상의 일별 누적 이용자를 기록했다.
쉘위골프는 U+골프 내 단계별 영상 메뉴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두 편씩 공개한다. 12월 중 U+비디오포털에서 360도 VR영상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쉘위골프 외에도 U+골프만의 차별화된 ‘출전선수 스윙보기’ 영상에 SBS골프 해설위원 장훈석 프로의 전문 해설과 레슨이 포함된 영상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주요 하이라이트 영상 및 단계별 1분 레슨 영상도 추가 제공한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2019년 5G 상용화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