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로 5G길' 방문객 5만명 돌파…20분 대기하기도

입력 2019.04.14 09:00

LG유플러스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일상로 5G길’이 외국인과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끈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 강남구에 이달 1일 오픈한 5G 서비스 팝업스토어 ‘일상로 5G길’이 오픈 약 2주일 만인 13일 기준으로 누적 방문객 5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 / LG유플러스 제공
오픈 당일 1500명이었던 일 단위 방문객 수(평일 기준)는 167%가 증가해 12일 4000명을 돌파했다. 주말에는 하루 평균 5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일상로 5G길’을 찾아 LG유플러스 5G 서비스를 체험했다.

특히 이 기간 300명이 넘는 외국인이 이곳을 방문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스포츠 등 LG유플러스 5G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LG유플러스 5G 서비스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영국 국영방송사인 BBC, 카타르 방송사인 알자지라 등 해외 방송사 취재진도 열띤 취재를 벌이는 등 해외 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방문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방문객 중 LG유플러스 고객은 26%, 타사 고객이 74%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9%로 가장 많았다. 30대 비중은 두 번째로 많은 22%다. 20~30대가 전체 방문객의 8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비중도 73%에 달했다.

서비스 중에서는 U+VR, U+AR를 체험할 수 있는 만화방, 혼밥식당, 클럽 등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붐비는 시간에는 이들 서비스 체험을 위해 고객들은 최고 20~30분씩 줄을 서서 대기하기도 했다.

고객들은 만화방에서 VR헤드셋을 착용하고 U+VR 웹툰을 즐길 수 있다. 혼밥식당에서는 손나은, 이달의 소녀, 차은우 등 유명 연예인과 1대1로 스타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U+AR 서비스는 실제 스타가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고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클럽에서는 청하, AOA 등 TV속 스타를 불러내 함께 춤을 추며 영상을 찍고, 원하는 대로 돌려가며 스타의 퍼포먼스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일상로 5G길은 5월 말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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