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손나은과 가상공간에서 1대1 데이트를 즐긴다.’ 지난 6월 공개한 ‘손나은 VR 스타데이트’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가상현실(VR) 헤드셋을 통해 본 손나은이 바로 내 눈앞에 마주한 듯 했습니다. 비전VR의 영상전문 스튜디오인 투토키가 독자 개발한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과 영상 촬영 노하우 덕분입니다. 투토키는 지난해말에도 118분 분량의 VR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나비'를 시작으로, 신인 걸그룹 세러데이의 360도 뮤직비디오, VR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5세대(G) 이동통신 상용화로 이같은 실감 미디어 콘텐츠와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기술산업계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비롯한 실감 미디어 콘텐츠 시장이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놀이터'인 IT조선이 9월 2일 서울 중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넥스트 VR 2019’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5G와 실감형 콘텐츠, 고객 경험 확대'입니다.
IT조선 주최 VR 콘퍼런스는 올해 4회째입니다. 이번 ‘넥스트 VR 2019’는 비전VR 외에도 스마일게이트, HP, 다쏘시스템, 유니티, KT 등이 참여합니다. VR 분야 최신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관객은 벤큐의 모바일 프로젝터 미니빔 GV1(1명), 커세어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K68 RGB(2명)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VR과 AR이 펼쳐갈 미래를 미리 경험할 이 행사에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 : 넥스트 VR(Next Virtual Reality) 2019
▲주제 : 5G와 실감형 콘텐츠 ‘고객 경험 확대’
▲일시 : 2019년 9월 2일(월) 13:00~17:30
▲장소 : 광화문 KT스퀘어
▲주최 : IT조선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미디어후원 : 조선일보, 조선비즈
▲행사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chosunbiz.com/nvr2019
▲신청페이지 : https://forms.gle/43zbAQ2ATzSbSuBJ8
▲참가비 : 1만원(VAT 포함)
▲문의 : 02)724-6170, event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