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는 잠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레고 히든사이드 모든 제품과 새로운 게임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 / 레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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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히든 사이드’는 레고 최초로 레고 세트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증강현실(AR)게임 기술을 접목시킨 시리즈다. 제품은 유령을 테마로 한 총 8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조립된 히든 사이드 브릭 세트를 AR앱과 동기화 시켜 스마트폰 등으로 유령을 퇴치하거나 수수께끼를 풀고, 도전 과제를 완수하는 등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레고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시장은 ‘레고 히든 사이드’ 시리즈 아태지역 최대 매출 달성 지역이다.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은 2월 16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은 제품 체험, 멀티플레이 모드, 브릭 풀, 포토존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제품 체험존에서는 2020년 상반기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뉴베리 고등학교 교실 존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멀티플레이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최대 4명이 그룹을 이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벽면에 부착된 4개의 스크린을 통해 각 플레이어의 게임 플레이 장면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