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4.03 18:29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 1명이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사 측은 확진자 근무지와 반도체 생산라인은 별도 공간이기 때문에 생산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확진자 근무지와 반도체 생산라인은 별도 공간이기 때문에 생산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을 정확하게 파악해 격리 조치할 예정"이라며 "통근버스와 협력업체 직원이 다녀간 사무실은 즉시 방역했다"고 밝혔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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