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5G 스마트폰은 '갤럭시S20+'

입력 2020.05.21 12:16

2020년 1분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5G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S20+ 5G’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340만대다. 이는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12% 수준이다.

미국 5G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이 중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갤럭시 S20+, 갤럭시 S20 울트라, 갤럭시S20 순으로 5G폰 판매량 1~3위다. 각각 점유율 40%, 30%, 24%를 기록했다.

다만 하반기 애플이 첫 번째 5G 아이폰을 출시하면 삼성전자 점유율 확장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주하 윈터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부국장은 "삼성전자은 모토로라, LG, 원플러스, TCL 등 안드로이드 주요 경쟁사를 크게 앞서며 5G 시장 초반 선두를 차지했다"며 "애플이 5G 스마트폰을 출시하기 전에 고객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미 기자 me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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