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 쏠(SOL), 인터넷뱅킹 등 디지털 채널 주 이용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주식시황을 주제로 언택트 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 직원이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주식시황을 주제로 언택트 웹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 직원이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주식시황을 주제로 언택트 웹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 신한은행
이번 세미나는 3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웨비나(Web+Seminar) 방식으로 30여분간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이다. 신한은행 자산관리 전문가가 코로나19로 인한 주식시장 현황과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 방향과 효과적인 자산관리 노하우를 설명했다. 또 고객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신한은행은 직장인 등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쏠(SOL) 브랜치’와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SWM(SOL Wealth Management)’을 운영하고 있다. 2월에는 신한은행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컨시어지(Concierge)팀’을 신설해 세무, 부동산을 포함한 고객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윤미혜 기자 mh.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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