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동안 VR 게임을 푹 빠져서 했는데 멀미를 느끼지 못한 게임이 있다?

IT조선은 7월 3일 발매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VR(PS VR) 독점 게임 ‘마블스 아이언맨 VR(Marvel’s Iron Man VR, 이하 아이언맨 VR)’를 출시 전 플레이해보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카모플라주가 제작한 VR 게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토니 스타크가 되어,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날거나 적을 공격하는 액션 게임입니다. 아이언맨은 손의 위치에 따라 공중에 뜨거나 앞으로 날아갈 수 있으며 탑재된 최첨단 무기를 활용해 위협하는 적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습니다.

PD는 다양한 PS VR게임을 접해왔지만, 몇 시간을 하고도 멀미가 없었던 VR게임은 ‘아이언맨 VR’이 처음이었는데요. 생각 이상으로 놀라웠던 게임 소감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마블스 아이언맨 VR의 가격은 4만4800원입니다.

./촬영·편집=노창호 PD

직접 ‘마블스 아이언맨 VR”을 플레이하는 모습./노창호 PD
직접 ‘마블스 아이언맨 VR”을 플레이하는 모습./노창호 PD
노창호 PD neulb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