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3일 출시하는 신작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12일 탈것 등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
컴투스, 13일 출시하는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시네마틱 영상 공개
히어로즈워 시네마틱 영상 /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유튜브 채널
‘포트라이더?’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에 운전 가능한 자동차 4종 선봬
게임·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자사 배틀로얄게임 ‘포트나이트’에 조이라이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빅토리 모터스 위플래시’, ‘티타노 머드플랩’, ‘아일랜더 프레벌런트’, ‘OG 베어’ 등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운전 도중 연료가 떨어지면 주유 펌프를 이용해 연료를 보충할 수 있다. 주유 펌프가 주변에 없으면 섬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휴대용 연료통을 이용해 기름을 보충할 수 있다.
‘탈것이 온다’ 그라비티, 12일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첫 콘텐츠 추가 예고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12일 첫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매주 주말 열리는 ‘10대 10 PVP 전장’을 만나볼 수 있다. 5명이 파티를 꾸려 참여한 후, 전장에서 상대방의 성문을 파괴하고 탑을 점령하면 이길 수 있다.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탈것’도 추가한다. Base 레벨 65를 달성하면 탈것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이를 완료하면 탈것을 획득할 수 있다.
◇ 게임·e스포츠·1인 미디어 업계 동향
위기 딛고 날았다…넥슨,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06%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캐릭터 담은 ‘썸머 글래스컵 컬렉션’ 5종 출시
클로버게임즈 신작 ‘로드 오브 히어로즈’ 누적 매출 100억원 달성
모바일게임 기업 클로버게임즈는 처음으로 출시한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3월 말에 출시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 매출은 꾸준히 성장해 7월에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최고 매출 순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23위, 애플 앱스토어 17위다. 최근 진행한 정기 업데이트에서 ‘환상종 토벌’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만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넷마블 후원 ‘BJ 봉준배 마구마구2020 멸망전’ 시청자 수 33만명 넘어
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