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인도네시아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Diamond)’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CCSL은 인도네시아 내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발표하는 정부 허가 기관이다. 자카르타와 수라바야, 스마랑, 메단 등 주요 4개 도시에서 조사 대상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만족도를 조사한다.
유규문 LG전자 CS경영센터장(전무)은 "해외 현지에 맞는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고객 감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과 품질을 향상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