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장난감 전문 기업 짐월드는 영유아 자석 교구 ‘스틱오’ 첫 번째 디럭스 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스틱오 디럭스 세트. / 짐월드
스틱오 디럭스 세트. / 짐월드
컬러 볼이 들어있는 사운드 쉐이커 피스와 미끄럼틀, 지붕 등 신규 액세서리 피스가 추가된 신제품 ‘스틱오 플레이 그라운드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놀이를 도와주는 가이드북(5권)과 퍼즐카드(6장)를 추가했다. 짐월드가 직접 개발·제작한 ‘도담스 살균 정리함으로 구성했다. 도담스 살균 정리함은 바이러스 살균에 탁월한 5개의 국산 UV-C LED 램프를 사용해 장난감 살균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스틱오는 자석교구 ‘맥포머스’ 개발진이 연구·개발해 만든 장난감이다. 빅 사이즈의 볼, 바 등은 영유아 손에 딱 맞게 설계됐다. 회전 자석이 블록 안쪽에 숨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