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 하시코프 데이비드 칼레스 APJ 부사장, 하시코프 요게쉬 파틸 APJ 파트너 매니져, 하시코프 최석인 이사 / 클루커스
사진 :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 하시코프 데이비드 칼레스 APJ 부사장, 하시코프 요게쉬 파틸 APJ 파트너 매니져, 하시코프 최석인 이사 / 클루커스
클루커스는 23일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하시코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시코프는 테라폼, 볼트, 컨설, 노마드 등의 오픈소스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근간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인프라는 물론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 이르는 모든 인프라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클루커스는 애저 퍼스트로 Microsoft Azure 글로벌 기술 최고 등급인 "Azure Expert MSP"이며, 기술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서비스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 데이터 분야 전문 서비스를 위해 GCP 및 Sparkbeyond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SK그룹과 한화 솔루션 등의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게임 및 스타트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실 적용사례와 기술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설립한지 불과 1년만에 900억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클라우드 MSP 선두주자이다.

오픈소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테라폼은 IaC로 인프라 환경을 코드로 제공하여 기존에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었던 배포 및 관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여 장애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배포와 확장성을 제공한다.

클루커스는 Specialized Tier로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하시코프로부터 심층기술교육과 기술 지원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를 약속 받으며 엔터프라이즈에 특화된 서비스 개발부터 공동 마케팅을 통한 시장 개척까지 전 방위적인 공동 비즈니스 추진에 대해 협의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IT실무자가 직면한 인프라 문제에 강력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기업이 보다 민첩한 클라우드 조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사진 : 클루커스 제공
사진 : 클루커스 제공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IT인프라를 위해 클라우드 운영 모델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문 기술을 계속 요청하고 있다." 며 "하시코프 테라폼은 인프라 구축 및 관리를 위한 진화된 클라우드 접근 방식이다. 양사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 과제에 한 발 앞선 솔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어 하시코프의 아태지역 및 일본사업 총괄 VP인 David Carless는 "양사가 함께 구축해가는 비즈니스 생태계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클라우드 운영모델의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