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자사 게임 ‘검은사막’에서 새 캐릭터 ‘노바’ 효과로 신규, 복귀 이용자가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데스티니차일드의 가상 아이돌 ‘패뷸러스 플러스’의 신곡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서비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선정한 2020년 ‘올해의 편한 일터’의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게임·e스포츠·1인 미디어 업계 동향
신 캐릭터 ‘노바’ 효과…검은사막 신규 이용자 수 125% ↑
엔씨소프트서비스, ‘2020년 올해의 편한 일터’ 최우수상 수상
엔씨소프트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엔씨소프트서비스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선정한 2020년 ‘올해의 편한 일터’의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편한 일터’는 장애인에게 필요한 편의 시설을 적극적으로 설치해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엔씨소프트서비스는 전체 심사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특히 편의 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엔씨소프트서비스는 엔씨(NC)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의 고객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다. 장애인 직원들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휠체어 리프트, 실내 별도 장애인 화장실, 넓은 책상과 복도 등)과 안전 시설(시각화재 경보기 등)을 사업장에 설치해 근무 환경을 개선해왔다. 또 상담직 뿐만 아니라 사무직, 헬스키퍼 등 사내 전 직종에 장애인 직원을 고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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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모전 대상 수상의 영예는 ‘벚꽃이 흩날리는 오늘밤, 당신을 찾아갑니다’를 집필한 장영현 씨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원천 스토리 부문의 ‘선장과 바다의 원리’(연제령 作)와 스토리게임 시나리오 부문의 ‘로맨틱 시티_뉴욕’(위지원 作)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지옥에서 살아남는 법: 소울라이크 인 헬(안영건 作)’과 ‘사신의 계절에도 봄이 오면’(백소연 作)이 각각 원천 스토리 부문과 스토리게임 시나리오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내 아이돌 ‘패뷸러스 플러스’ 신곡 영상 공개
패뷸러스 플러스 신곡 ‘노스텔지아’ / 시프트업
◇ 신작 게임·콘텐츠 추가(업데이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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