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전자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15일 독려했다.
주주들은 PC(evote.ksd.or.kr)나 모바일(evote.ksd.or.kr/m) 중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 확인 후 의안별 투표를 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주주들의 편의를 위해 2020년 전자투표제를 도입한 데 이어 2021년은 주총 온라인 중계를 도입했다.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신청 사이트에서 16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