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KBC 첫 수제맥주 GS25통해 선봬

입력 2021.06.11 15:09

오비맥주는 11일, 수제맥주 협업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이하 KBC)’ 첫 프로젝트로 편의점 GS25와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와 협업한 ‘노르디스크맥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르디스크맥주 / 오비맥주
노르디스크맥주는 라거 맥주 구성비가 75%로 높다는 GS25 맥주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100% 몰트와 노블홉(Noble Hop)을 사용했으며, 노블홉 특유의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꽃 내음이 맥아의 단맛과 균형을 이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는 설명이다.

생산은 오비맥주에서 새롭게 출범한 KBC가 맡았다. KBC는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의 기술력과 수제맥주 전문 설비 등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제맥주 포트폴리오를 위해 만들어진 오비맥주의 협업 전문 브랜드다.

오비맥주 KBC 관계자는 "점차 다양해지는 수제맥주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풍부한 수제맥주 경험을 위해 노르디스크맥주를 출시하게 됐다"며 "KBC는 단순 위탁 양조 형태를 넘어 프로젝트의 주체로서 수제맥주 시장 내 제품 다양성 확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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