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감사확인서 미제출 ‘상폐 위기’…경영진, 비상 대책회의

입력 2022.04.11 17:21

에디슨EV가 11일 감사의견 거절 사유에 대해 감사인의 사유 해소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에디슨EV는 "확인서가 미제출 되는 관계로 코스닥 상장 규정에 의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디슨EV는 3월29일 외부감사인인 삼화회계법인으로부터 2021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으로 계속기업 존속 능력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 거절'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에디슨EV는 이날까지 동일한 감사인의 같은 사유 해소에 대한 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이를 제출하지 못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을 비롯한 에디슨EV 경영진은 상장 폐지 위기 대응을 위한 비상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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