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 Editor'는 아이패드에서 사진을 간단히 수정할 수 있는 앱이다. 자신의 포토 앨범에 있는 사진을 읽어 그레이 스케일, 세피아 등 필터를 적용할 수 있고, 감마 보정, RGB 값 수정, 사진의 밝기와 명암대비를 직접 내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사진을 뒤집거나 회전시킬 수 있다.

이렇게 수정한 사진은 다시 저장하거나 혹은 페이스북, 트위터, Picasa의 자기 계정으로 바로 업로드도 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Free 버전은 8개의 필터만 제공되며, 유료앱인 iPicEd for iPad는 32개의 필터와 12개의 포토프레임, 11개의 오버레이 효과 등 풍부한 기능이 제공된다. iPicEd for iPad은 현재(2010년 6월 29일), 25% 할인된 $2.99에 구입할 수 있다. 

다운로드

Foto Editor : http://itunes.apple.com/kr/app/foto-editor/id364217357?mt=8

iPicEd for iPad : http://itunes.apple.com/kr/app/ipiced-for-ipad/id376995912?mt=8

 

IT조선 이준문 기자 j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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