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새로운 문화 메카로 자리매김 한 '삼성 딜라이트 스테이지'가 '톡톡(Talk Talk) 콘서트'로 새롭게 다가간다.  

삼성전자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17시~19시)에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톡톡(Talk Talk) 콘서트'를 열어 관객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톡톡(Talk Talk) 콘서트'는 음악이 있는 기존 콘서트에 토크를 더하여 관객과 진정한 소통을 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6일에 처음 열리는 '톡톡(Talk Talk)콘서트'는 MC 김생민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되며, 게스트로는 '뮤지션이 인정한 뮤지션'으로 유명한 '어반자카파'와 '오페라 스타 2011' 우승자인 테이가 결성한 밴드 '핸섬피플'이 참여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한,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하여 선정된 신예 뮤지션 '와일드피치'가 참여해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 줄 계획이다.  

삼성 딜라이트 공식 커뮤니티카페(http://cafe.naver.com/samsungdlight)에서 사전 온라인 투표를 매월 실시해, 투표를 참여하고 행사를 관람한 모든 관람객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작년 8월부터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열리는 '삼성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음악 장르에 구애없이 꿈을 이루고 싶은 젊은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 무대다. 

올해 6월까지 총 98개팀이 참여했으며, 매월 한 팀에게는 희망 장학금이 지급된다.

* 삼성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이혜민 기자 muzz@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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