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가 3월 출시하는 자사의 신작 '아이러브파스타'의 사전 예약 가입자가 10만 명을 넘어 섰다고 24일 밝혔다.

 

신작 아이러브파스타는 파티게임즈의 카페 경영게임 아이러브커피 이후에 처음 선보이는 정통 후속작이다.

 

게임은 파스타를 소재로 나만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경영시뮬레이션 SNG다. 파티게임즈는 전작의 감성을 반영하면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이번작에 포함시켰다.

 

▲ 아이러브파스타 (사진=파티게임즈)

 

아이러브파스타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시작 2일만에 참여자가 1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용자들은 전작의 게임성과 차기작의 기대감 더해져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신작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러브파스타' 캐릭터를 증정하며, SNS통해 진행되는 줄서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아이러브커피' 캐시와 '해피스트릿' 피버 증정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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