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7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7월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기념해 ‘칼퇴 적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GV 씨네드셰프 전문관은 퇴근 후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며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워라밸 패키지’를 출시했다. 워라밸 패키지는 2인 영화 관람과 각 극장의 셰프가 준비한 세트 메뉴로 구성된다.
패키지 이용료는 CGV씨네드셰프 압구정과 센텀시티는 10만원, 용산아이파크몰은 11만원이다. 워라밸 패키지는 월~금 오후 6시 이후 시작되는 영화를 사전 예약할 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