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7월 22~24일까지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락 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에 LG 미니빔 TV 체험부스를 마련한다.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은 약 10만 명이 찾는 국내 최대 뮤직 콘서트다. 올해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국카스텐, 장범준 등 국내외 유명 록 스타들이 참여했다.
LG전자는 부스에서 블루투스 스피커와의 무선 사운드 연결, 선 없이 다른 IT기기의 콘텐츠를 프로젝터 화면으로 노출하는 무선 화면 연결, 최대 2시간 30분 사용 가능한 내장 배터리 등 차별화된 편의기능을 알린다. 틀린 그림 찾기, 인기 TV 프로그램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휴대성, 편의기능, 고화질까지 갖춘 LG 미니빔 TV만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