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TV] 통로까지 꽉 채운 '스파크랩 12기 데모데이'

안녕하세요? 컨벤션TV 지기입니다. 오늘 컨벤션TV가 소개해 드릴 것은 ‘스파크랩 12기 데모데이'입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12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 12기 데모데이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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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박스, 원티드랩, 블로코, 제노플랜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보인 기업이 거쳐 간 스파크랩의 데모데이는 이번이 12번째인데요. 데모데이는 액셀러레이터의 초기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그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인데요. 스타트업에 대한 열기를 전하듯 행사장의 전 좌석이 만석을 이뤘고, 일부는 추가 배치한 좌석이나 통로에 자리를 잡아야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인스턴트 타투, 브이로거, 액스, 비스트플래닛, 인포크, 서틴스플로어, 심플키친, 글로벌 브릿지, 티에스지 테라퓨틱스, 제임스 타일러, 더케이보이스 등 국내외 기업들이 사례 발표를 했습니다.

한편, 난사 칸첼라(Anantha Kancherla) 리프트(Lyft) 기술이사, 디네쉬 씨(Dinesh C) 카비(CarVi)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브로디 후발(Brody Huval) 드라이브닷에이아이(Driveai) 공동창업자 겸 이사 등이 1부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패널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2부 패널 세션은 ‘헐리우드 속 아시안 및 아시아계 미국인 콘텐츠’를 주제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의 존 페노티(John Penotti) 감독이 연사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