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가 프린터와 복합기를 효율적으로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사무기기 관리 솔루션 ‘프린트 수퍼비전’을 선보였다.

'프린트수퍼비전(PrintSuperVision)’은 IT 담당자들의 효율적인 관리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사무기기 관리 플랫폼이다. 이 제품을 통해 IT 담당자들은 유저 인터페이스, 알림 기능, 리포팅 성능을 맞춤화하여 수천 개에 이르는 기기를 관리할 수 있다. 일반 중소대기업과 전국에 지점망을 갖고 있는 대형 금융권 및 정부기관 등에게 유용하다.


'프린트수퍼비전’은 사무실 관리 직원, IT 담당자, 헬프데스크 직원이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기기 상태를 쉽게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 운영을 기반으로 관리자 및 사용자들이 모든 네트워크 기기를 통해 기기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프린터 본체 IP 주소를 액세스하는 것으로 상태를 표시하고 소모품 정보를 표시한다. 또 경고를 이메일로 통지할 수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관계자는 “IT 담당자들이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설치 단계에서부터 소모품 관리에 이르기까지 원격 기기 관리가 가능한 보다 강력한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프린트수퍼비전을 사용하면 유연하면서 편리한 프린터 관리를 통해 사무기기 관리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린트수퍼비전’은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든 네트워크 구성 기기에 사용할 수 있으며 Public MIB spec RFC 3805을 준수하는 모든 경쟁 제품과 호환된다. 제품은 한국오키시스템즈 대리점 및 솔루션 업체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