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온라인 2종 출격…"온라인게임 변화 주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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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16:52 | 수정 2015.01.13 17:40

[IT조선 박철현] 넷마블이 2015년 온라인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모바일 게임 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던 넷마블은 기대 신작 2종을 통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도 다시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3일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액션 MMORPG ‘엘로아’와 전략 액션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등 2종의 PC 온라인 게임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넷마블은 2종 신작을 통해 잠잠했던 온라인 시장에 변화와 활력소를 불어넣겠다는 포부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오는 20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MMORPG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의 배경을 토대로 방대한 콘텐츠를 녹여 제작한 작품이다. 게임은 태세변환을 통한 호쾌하고 화려한 액션이 강점이며, 실시간 전략 방식의 전장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빠르고 쉬운 레벨업도 장점으로 꼽힌다.

엘로아는 전투에서 압도적 힘을 발휘하는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쉽게 만들 수 있다. 게임내 적정 조건만 달성해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이 게임의 차별화된 콘텐츠다.

5년의 개발 기간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한 ‘엘로아’는 정식 서비스에서 신규 레이드 ‘약탈자의 소굴’과 12대 12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명예의 격전지’ 등 신규 콘텐츠를 더해 서비스하고, 토너먼트 시즌제 운영도 도입할 계획이다.

넷마블 신작 온라인 게임 '엘로아'

특히 토너먼트는 e스포츠와 연동할 계획이다. 명예의 격전지 경우 AOS방식을 채택한 게임 모드로, 넷마블은 온라인 예선부터 본선까지 오프라인 대회를 열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정기 대회를 열 예정이다.

최일돈 엔픽소프트 대표는 “여러 차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르 높였다”며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로 엘로아를 시장에서 성공 시키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또 하나의 기대작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AOS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에 대적할 게임으로 주목 받았던 작품이다.

오는 2월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는 ‘파이러츠’는 스페인 버추얼토이즈가 개발한 전략 액션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서로 대결해 전진을 점령해 승리를 따내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넷마블 신작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이용자는 맵에 배치된 다양한 탈 것과 무기를 사용해 전투를 벌일 수 있고, 캐릭터 마다 다른 스킬을 통해 전략적이면서 협동적인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여러 테스트를 거치며 ‘파이러츠’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2월 정식 서비스에는 세분화된 매칭 시스템과 완성도 높인 밸런스 조정, AI모드 튜토리얼 개선 등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신규 랭크전과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6개월 간격으로 연간 2회의 시즌을 통해 파이러츠만이 가진 매력을 이용자들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2종 타이틀 모두 완성도를 높여 준비한 작품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며 “넷마블은 올해 PC온라인 게임서비스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배수의 진을 펼쳐 성공을 이끌겠다. 넷마블표 PC온라인 게임이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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