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넷마블게임즈가 26종에 달하는 신작 게임 융단 폭격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열고, 회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26종을 첫 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 게임의 핵심은 글로벌 시장 정조준이다. 26종의 신작을 통해 글로벌 영토 확장을 노려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 기업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게이머 취향 저격…'블소'·'리니지'·'디즈니'·'카지
[IT조선 박철현]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기업이 어려워지면 사회공헌활동(CSR)을 제일 먼저 줄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지속적 활동은 더 큰 의미가 있다. 기업의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이 있다. 바로 넷마블 게임즈다. 이 기업은 짧게는 4년 길게는 12년 동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소외 아동 및 장애 학생들에게 게임을 통한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넷마블게임즈의 사회공헌은 ECS프로젝트,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 게임여가문화체험관,
[IT조선 이상훈] 넥슨이 엔씨소프트 보유 주식 15.08% 전량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넥슨이 올해 초인 지난 1월 27일 엔씨소프트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뒤 9개월 만의 일이다.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엔씨소프트 주식 15.08%에 해당하는 330만 6897주를 블록딜(장외 주식 대량 매매)로 전량 매각한다. 이번 블록딜 주간사는 모건 스탠리로 알려졌고, 투자자의 주식 매수 신청은 15일 오후 7시에 마감됐다. 넥슨은 지난 2012년 6월 넥슨재팬을 통해 엔씨소프트의 주식 14.68%를 매수했으며, 201
[IT조선 박철현] 모바일 FPS로 중국에서 성공신화를 만든 전민돌격이 ‘백발백중’으로 국내에 정식 상륙을 알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성공작 없는 국내 모바일 FPS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지 주목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글로벌에서 히트한 모바일 슈팅게임 ‘전민돌격’의 국내 출시에 앞서 타이틀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로 결정하며 공식 행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백발백중’은 이미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글로벌 최고 인기 슈팅게임이다. 중국 최대 게임회사 텐센트가
[IT조선 박철현] 넷마블게임즈가 넥슨에 이어 게임 기업 두번째로 매출 1조 클럽 가입에 한 걸음 다가섰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2438억 원, 영업이익 520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매출 362.9% 영업이익 102.3% 증가한 수치다.상반기 종합 넷마블게임즈는 매출 4472억 원, 영업이익 1030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 1조 클럽에 중요한 상반기 매출이 5000억 원을 넘어서진 못했지만, 최근 인수한 북미 SGN이 3분기 실적에 적용되는 만큼 낙관적이다.특히 넷마
[IT조선 박철현]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개발자회사 턴온게임즈, 리본게임즈, 누리엔 등 3개 회사를 합병했다고 1일 밝혔다. 합병법인의 사명은 넷마블네오(netmarbleNeo)이며, 네오(Neo)는 그리스에서 유래한 접두어로 ‘새로운’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신설법인 넷마블네오는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겸임하며, 250명 규모의 대형 개발사로 탈바꿈해 적극적인 신규게임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턴온게임즈는 넷마블의 모바일 전성시대를 개척한 ‘다함께 차차차’, 누리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엠스타’, 리본게임
[IT조선 박철현]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넷마블게임즈가 월초 효과와 업데이트 운영 노하우 등을 무기로 시장 장악력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 넷마블표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를 보면 1~3위가 모두 넷마블의 게임이다. 6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넷마블표 모바일 게임이 최고 매출 상위권을 모두 점령했다. 최상위권에 위치한 넷마블 게임은 레이븐과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몬스터길 들이기 등 총 4종이며, 이들은 각각 1·2·3·5위에 랭크돼 있다. 넷마블 모바일 게임의 인기는 월초 효과와 업데이트, 이벤트 등의
[IT조선 박철현] 넷마블게임즈가 야심차게 내놓은 액션 게임 ‘레이븐'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괄목한 성과와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12일 출시한 ‘레이븐’은 정식 서비스 2일만에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후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출시 3일만에 매출 순위 3위까지 오르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이번 레이븐의 최고매출 순위 진입은 올해 출시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특히 상위권 게임들의 순위 변동이 거의 없는 고착화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IT조선 박철현] "양사가 서로 손을 잡은 것은 경영권 분쟁과 별개의 건이다."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경영권 분쟁에 대해 명확한 선을 그었다. 방 의장은 17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한 엔씨소프트와의 공동사업 및 전략적 제휴식에서 "넷마블게임즈는 각종 업무 제휴와 투자 문의가 쇄도하는 회사로 엔씨소프트 경영권 방어를 위해 지분을 투자했다는 해석은 우리 입장에서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는 "업계 관심이 넥슨과 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에 쏠려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으나 이번 제휴와는 별개의 건으로
[IT조선 박철현]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와 게임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고, 넷마블의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2개 게임에 대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네이버의 마케팅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추후 넷마블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의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와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마케팅 플랫폼, 그리고 넷마블의 우수한 게임 콘텐츠 개발 및 운영력 간의 결합이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며, 국
[IT조선 박철현]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게임 흥행에 힘입어 연간·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CJ E&M 실적 공개를 통해 지난 4분기 매출 1735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 14%, 영업이익 90.3%가 증가한 수치다.넷마블은 웹보드게임 규제에 따른 매출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게임의 견조한 성장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넷마블의 작년 총 매출은 57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2.8%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035억원을 기록하며
[IT조선 박철현] 신작 게임 엘로아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몰이에 나선다.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에 12대 12 PVP(이용자간 대결) 시스템 ‘명예의 격전지’ 등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로 지난 1월 20일 공개서비스 이후 화려한 액션성과 긴밀한 소통운영에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으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추가된 '명예의 격전지'는 12대
[IT조선 박철현] 이번주에도 엄지족들의 재미를 책임질 신작 카카오 게임 4종이 출품됐다. 퍼즐과 RPG,전략, 달리기 등 각기 다른 장르의 게임이 출시돼 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다.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기대작 ‘모두의쿠키’를 지난 2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모두의쿠키'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개발한 넷마블엔투의 신작으로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 이벤트에 124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하는 등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IT조선 박철현] 넷마블이 2015년 온라인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모바일 게임 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던 넷마블은 기대 신작 2종을 통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도 다시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3일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액션 MMORPG ‘엘로아’와 전략 액션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등 2종의 PC 온라인 게임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넷마블은 2종 신작을 통해 잠잠했던 온라인 시장에 변화와 활력소를 불어넣겠다는 포부다.오는 20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MMORPG ‘엘
[IT조선 박철현]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12일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에 7성 몬스터, 신규 모험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 개성만점 7성 몬스터 8종 ▲ 30층으로 구성된 전투지역 ‘전설의 탑’ ▲ 7성 중복 몬스터를 이용해 최대 4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7성 한계돌파’ ▲ 해당 등급 내에서 원하는 몬스터를 선택할 수 있는 ‘몬스터 선택권’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규 모험지역
[IT조선 박철현] 모바일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하루 수십개에 달하는 신작 게임이 쏟아지면서 오랫동안 이용자에게 게임의 인기를 유지하기 여간 힘들어 졌기 때문. 특히 서비스 초반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더라도 몇 달만 지나도 인기가 크게 하락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게임 서비스 8개월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는 게임이 있다.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세븐나이츠’가 주인공.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넥서스게임즈가 개발한 세븐나이츠는 서비스 초기부터 현재까지 하락세 없는 꾸준한
제목 없음 [IT조선 박철현] “공격적으로 게임 사업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된 만큼 세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 글로벌 메이저 회사로 거듭나겠다.” CJ E&M에서 독립해 홀로서기에 나선 넷마블게임즈가 내년 세계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해 글로벌 메이저 회사로 성장을 자신했다. 권영식 대표는 30일 기자와 만나 “CJ 그룹 타이틀을 달고 있을 때에는 그룹 전체적인 분위기와 이미지 때문에 공격적으로 게임 사업을 진행하지 못했던 적이 많았다”면서 “현재 분할이 되고 독립 법인이 곧 마무리되는 만큼 본격적인 게임 사업을
[IT조선 박철현] 쟁쟁한 신작 모바일 게임들이 카카오 게임하기(카톡 게임)에 출시됐다. 특히 이번 신작들은 모바일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넷마블과 네시삽십삼분, 넥슨 등이 완성도를 집중해 내놓는 작품들로 그 어느때 보다 경쟁이 치열해 보인다. 우선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에서도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골든에이지’를 28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론칭했다. ‘골든에이지’는 기사, 마법사, 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IT조선 박철현] 소셜 게임과 맞고가 만났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정통 맞고 게임 ‘맞고팜’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24일 출시했다. ‘맞고팜’은 이용자가 자신만의 농장을 성장시켜가며 정통 맞고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정통 맞고 게임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밭에서 작물을 길러 게임재화를 벌 수 있는 SNG(소셜게임)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자신의 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은 물론 친구 초대 등을 통해 획득한 마일리지로 무제한 무료 충전이 가능해 별도의 재화 구매 없이도 ‘맞고’를 즐길 수 있는 이색
[IT조선 박철현] 게임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특별한 캠프가 열렸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유형우)와 함께 지난 8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청소년 게임진로캠프 ‘다함께 잡(job)아라’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게임진로캠프는 넷마블이 201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학습유형 및 진로탐색 검사를 통해 꿈을 설계하고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