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현대엠엔소프트, ‘커넥티비티’ 서비스 강화 전략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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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09:10 | 수정 2015.08.18 09:46

[IT조선 박철현]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등 다양한 차량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와 자동차 IT 및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연결 기술) 솔루션 및 지도/내비게이션 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이라는 큰 방향에 의견을 같이 하고 세부적인 실무 협의는 추가로 진행키로 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지도 등 콘텐츠 공동 활용 및 개발 협력을 통해 상호 서비스 가치 창출과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네이버의 거리뷰, 지역검색 등의 풍부한 콘텐츠 역량과 현대엠엔소프트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노하우를 공유하며, 보다 경쟁력 높은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차량용 커넥티비티 솔루션 기반 모바일 서비스 개발도 추진키로 했다.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첨단 기능을 접목한 각종 서비스 개발 등 커넥티비티 분야 기술력 제고 및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에 대해 IT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기업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자동차 환경에 특화된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분야를 선도해나가는 현대엠엔소프트가 융합해, 이종 산업간 협력체제 구축 및 시너지 효과 창출 측면에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와 현대엠엔소프트는 급변하는 자동차 IT 및 인포테인먼트 시장 환경을 주도해나갈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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